보배드림

[스타렉스]탁월한 녹셔리 엔진

2012년식 그랜드 스타렉스 모델입니다...

낮에 중부 고속도로 245.7키로 지점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살아 있고 간신히 차량을 갓길에 주차후에 고속도로 견인 처리를 받은후에 현대 사업소 오창지점을 갔습니다. 가서 확인해본결과....

이렇게 터져서 나사가 부러져버렸습니다...

볼트가 부러지고 녹이 나있네요.. 인젝터에...

다행히 블럭 사망은 하지 않아 나사만 교체했습니다

2012 년식이지만 키로수는 장거리 주행이 많다보니 11만키로를 탔습니다...

보증기간 키로수가 넘어서 무료 교체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2년 된차량이 이렇게 인젝터가 녹이 슬고 볼트가 부러져서 사람 생명 위협하고

대체 차를 어찌 만들었기에 이리한건지 모르겠네요...

회사차량으로서 정비는 항상 엔진오일 8천마다 갈기에 주기적으로 정비소를 들어갑니다...

근데 현대에서는 단 한마디도 없고 고칠곳 없다고 말만했습니다...

그리고 인젝터 이부분은 커버가 위에서 받치고 있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녹이 쓸수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요...

물이 샌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2년만에 녹이 저리 쓰나요??

현대에서는 역시나 인젝터 교환은 할필요가 없다고하네요...

그냥 볼트만 바꿔주시더군요...

회사차 현대차가 10대지만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출처 - 보배드림 바이짜이찌엔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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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스타렉스 차주의 엔진 사진입니다

저는 제차에만 녹이있는걸로만 알고있었는데... 바이짜이찌엔 님작성글보니... ㅡㅡ;;.

제차는 11만 넘기전에 터보가 사망하셔서 수리비 엄청 들어갔었는데...

제차는 10년식 스타렉스입니다

엔진커버가 있는 차량이며 탈착하고 사진찍은모습입니다

출처 - 보배드림 골뱅이먹고님 게시글

저리 부식되는차는 첨보네요........

엔진커버까지 있고 침수차도 아니고 왜 저부분만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