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철근 가공 업체에서 일을 하고있는
25톤 앞 사바리 카고 기사 입니다.
(주)유니온 철근 가공 공장 사장님으로 부터 폭행,(언어폭행) 및 부당한 해고 당했습니다.
2017년 8월 7일 오전 10시 34분경 철근 납품을 위해, 철근 상차하고 있엇으며, 철근 상차 도중
저의 업무 아닌 다른 제품의 납품 지시를 받앗습니다.
저의 본 업무가 아닌 다른 제품의 납품 업무 지시, 그래서 전 거부행사를 했습니다.
여직원분이 와서 사장님이 지시 한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사장님은 반대로 부장한테 지시 했다고 말을 합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냐? 오늘 철근 납품을 해야 하는데, 20톤 가까운 짐을 실는데도 빠듯한데, 하루하루
철근 상차 하는데 힘듬, 저 혼자서 상차, 납품, 목적지 하차, 다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사장님 한테 말씀드리러 갔습니다. 나 일 못하겟다고 사무실에서 일 못하겟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장님 하시는 말씀 싸가지 없는 섹기? 호로섹기? 가즌 욕설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욕 먹은 입장에서 화가 치밀러 오더군요. 옆에 있던 스프레이 통을 집어 사장님 있는 반대 방향으로
던젓습니다. 그래도 계속 해서 사장님께서 천천히 다가 오면서 가진 욕설 다 퍼 붓더군요. 더이상 못참고, 옆에 있던
철근 25M*60 정도 되는걸 집어 사장님 있는 반대 방향으로 던졋습니다.
그러더니 공장 입구까지 쫓차 오시면서 이 개섹기야? 니가 사람 섹기냐? 호로섹기? 십섹기? 개섹기?
가즌 욕설 다 하시면서 갑자기 저의 작업복을 잡으시더군요. 작업복은 등쪽이 다 찟겨 진상태 이며, 이 개섹기야
니가 오늘 죽고 싶냐? 하면서 저의 목덜미를 두손의로 쐐게 쪼이시더군요. 목덜미 상처까지 났으며, 4~5회 목덜미 잡고 흔들어
대더군요. 전 살기 위해 뿌리 첫으며. 그 이후에도 욕설 계속 하시더군요. 1~3분후 경찰에 신고 하였습니다.
사장님 한테 폭행 당했습니다. 그 이후 사장님께서 하시는말씀 너 개섹기야 나랑 1:1 한판 하잡니다?
가즌 욕설 또 저에게 퍼 풋으시면서 넌 이색기야, 하루에 200톤도 못하는섹기가 머가 잘낫다고 회사 처 있냐?
200톤 못하는 섹기 필요 없다. 처 나가라.(그만 두란 이야기)
저 혼자서 하는 일이 25톤카코 차량에 상차,하차,배송. 하루에 50톤 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물론 가까운 거리는 할수는 있지만, 타지역 배송일이라 가는시간, 오는 시간, 촉박합니다.
이리 하여 경찰서 진술, 고소장 접수 했으며, 사장님 또한 맞고소 한 상태 입니다. 무기를 들엇다는 이유로 말이조.
전 저의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며, 월급+잔업+식대 미지급 상태 이며, 부당 해고까지 당한 상태 입니다.
목 부위 상처 심하게 났으며, 스트레스 때문에 손이 떨립니다.
대처를 해야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저라면..
"사장님! 교도소에서 나와 보호관찰소 소개로 대형면허 딴 놈입니다! 상해치사로 7년 썩고 나와 할게 없는 중에 잡은 핸들입니다. 오늘 마 ! 그 핸들 놓고 한번 더 들어갈까 싶습니다! 지근지근 밟아 두개골 으깨놔도 7년만 살면 망까이 되더군요. 오늘 마 ! 한번 더 드갈까!!! 한마디만 더 하면 실행합니다!! 아가리 한번 더 쳐놀려보쇼!! 오늘 마 !!
건물 밖에 CCTV 있는데 그 CCTV는 저의 폭행 장면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손 떨림 증상이 생겨서, 월급도 못받고, 가즌 욕설 다 받앗는데, 참을 많큼 참앗다고 봅니다.
일은 쎗빠지게 일해노코 결과는 ? 이십섹기 저섹기 소섹기, 호로섹기, 먼섹기 까지 들엇는데 말이죠.
일 쌧빠지게 안하고 탱자탱자 놀면서도 사업주한테 부드러운 소리 듣고 방귀 끼며 월급받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뭔가 위압감을 주며 이놈한테 목소리 높혔다간 좋은 장면 안나오겠다.. 싶은? 그게 처세술이지요!
... 주변 물건을 집어 드셨으니 사장이 덤빌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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