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올 2월부터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 신축공사장에서 시멘트 타설로 몇번씩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2월초 제 디스커버리 시멘트 범벅으로 입주민 차량 19대포함 피해를 입어 1차 보상받음
3월.4월 입주민들 차량 22대 피해입고 보상받음(저는 떠드니까 광택까지 해주고 대부분 타 차량들은 그냥 물세차끝)
5.6월 또 다량 피해발생. 이때도 떠드는 입주민은 광택보상. 그외는 물세차 끝
7월들어서 또 와이프차량 포함 8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문제는 와입차는 광택해줬으니 이번 피해에 세차도 못해준다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다른 피해 차량도 중복이라 못해준데요...하ㅋㅋ
지금 같은 차종에 피해를 4번째 보고있는데 현장소장이란 사람은 도급업체라 우리만 보상못한다하고 대기업은 도급줬으니 자기들은 해줄방법이 없다하고 책임미루기 시전하네요.
환장해버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 관리비 다 내고 주차하고 살아야하는데 공사장이랑 가까운 동에 산다고 주차도 신경써서해야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건지요?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네요.
하도급업체 소장은 전화할때마다 말투가 그냥가서 줘패고 싶을만큼 띠껍게 통화를 하는데 와...어찌해야할지여ㅜㅜ
이번에 튄거 보상 제대로 안해주면 벤츠서비스가서 전체도색하고 손해배상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이런쪽 잘아시는 행님 계시나요?ㅠㅠ
안전모 안쓰는거부터 이거저거 공부해서 조지세요
검색하면 방법 나옴
민사소송 진행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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