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울릉도, 독도 일하러 다녀와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ㅎㅎ
포항 영일대 여객터미널 인근 비너스텔 주중 50,000원 주말 60,000원 ... 방이 크고 깨끗하여 괜찮은거 같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포항 영일대 여객터미널 인근 할매고래 - 고래모듬 小 100,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처음 먹어봐서.. 입에 맞진 않더군요. 음~~ 비린내 나는 소고기맛? ㅋㅋㅋ
울릉도 모 식당 앞에 꽃이 피어있던 명이나물입니다. 먹기만 했지 꽃 핀건 처음보네요. ㅎㅎ
새벽에 울릉도에서 독도로.... 잠만 잔 기억 밖에 없습니다. ^^;; ㅎㅎㅎ
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독도 사진입니다.
일 끝내고 날씨가 안좋아서 점심은 라면에 덜익은 햇반 말아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ㅎㅎ
다시 울릉도 들어와서 소소하게 저녁회식 했습니다.
식당은 울릉도 서면 남양리에 있는 상록식당인데... 가격은 아래에 있습니다.
어차피 어른들이 계산하시는 거라 실컷먹어라고 하셔서 많이 먹었는데 가격이 좀 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울릉 도동항 - 묵호 노선을 다니는 썬플라워 2 입니다. 승선 후에는 잠만 자지만 이리 보니 멋있네요 ㅎㅎㅎ
이번달에도 또 가야 한다는...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애매한 독도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울릉도는 밥값이 너무 비싸요.. ㅜㅜ
대중 교통은 영~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울릉도가 생각보다 커서 한 바퀴 돌아보는것도 한참 걸리고..
여유 좀 되시면 울릉도에서 렌트하셔도 좋을 것 같고
참고로 울릉도가 섬은 참 볼만하고 예쁜데 물가가 너무 비싼지라.. ㅜㅜ
포항 → 울릉 간 편도 요금이 70,100원 (우등 기준) 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깡패입니다. ㅜㅜ 울릉 도동항 경찰서 옆에 있는 박가네 따개비 칼국수는
다른 분들도 안드셨으면 하네요. 9,000원 짜리 칼국수에 호박슬라이스 1장, 감자슬라이스2장?, 따개비도 아닌 배말(삿갓조개)
4~5개 (한 숟가락 양?)랑 김치다 끝입니다. 갑자기 님 글보고 나니까 순간 화가... ㅋㅋㅋ
암튼 울릉도는 독도반점에 짜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진짜 가볼만 한거같습니더 즐거웠었다죠 ㅋㅋㅋ
선사에서 까딱 날씨 안좋으면 독도 노선 운행을 안해서 불안합니다만
재밌게 놀다 오시기 바랍니다. 아참...
독도 여객선은 독도에 접안하면 30분 정도구경 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이걸 진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알고 계시겠죠? ㅋㅋㅋ
암튼 큰 배가 접안하기에는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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