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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수 있을텐데
퇴근길에 2호선을 타고 가던중
갑자기 안내방송에서 이문세씨가 인사를 하시며 안내방송해주시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니 만우절 기념?이었던것 같은데..
노래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퇴근했던 기억이ㅋㅋ
은퇴후에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말없이 자기맡은 일을 하고있는 이런 보통 사람들 때문이다
분명 닭부터 그 아래 줄줄이 대한민국 말아먹고있는것들은
감사해야한다...라고 느낍니다...
30년근속 부럽네요
저도 주변에 항상 따뜻하게 말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요즘도 기차에서 멘트하나?
정말 닭살 돋는 훈훈한 기사네요!!
저도노량진자주가고했으니 한번은 탔을까요
늘감사했습니다 아버지
급행열차는 휄 ;;;
갑자기 기관사가
"여러분 더우시죠???그러니 순식간에 네 ~~~~~~하고 여러명이 대답함
콩나물 시루 같은 객실 안 순식간에 빵터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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