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메으리카노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서울fc vs 레버쿠젠 나눔후 2차 나눔입니다..
경기관람권 티켓이 정말 필요하신 분에게 간거같아서 뿌듯하네요^^*
계절 장사를 하는 관계로 여름 겨울엔 엄청나게 바쁜가운데
10월 결혼 준비까지 겹쳐서 도저히 갈수가 없음에..
항상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시는 우리 유게 횽아들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많기때문에 이번 퓰리처상 사진전 티켓도
분명히 필요한분이 계실것같은데요..
1인 2매씩 총 두분에게 등기로 보내드릴께요..
댓글 선착순 이런건 아니구요~~
10월 결혼하는 저에게 축하인사한번 해주시면 됩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댓글 보고 제 느낌으로 뽑겠습니다..
결과는 29일 저녁이나 30일 오전에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폰번호 남기셔두 되고요~~
꼭 필요하신분에게 갔음 하네요~~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3차 나눔도 빠른 시일내에 진행하겠습니다..
유게 화이팅~~~~~
요즘 야동파 모태범파 근황이 궁금하네요^^
제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이런저런 다툼으로 속상해 할 즈음 친구놈이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이해하려하지말고 사랑해줘"
맞습니다. 배우자를 머리로 이해하려는게 아닌 가슴으로 사랑해주란 말이
6년 이란 시간동안 무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이었던것 같네요.
분명 결혼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하시면서 보배에 자주 깨볶는 향기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상시에 눈팅만 하다가....이런글에 댓글을 단다는게 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아메으리카노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33세의 미혼남으로 여친이 있지만...결혼이라는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더군요..
항상 이런 저런 이유로..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제나이쯤 되니 결혼식장도 많이 가게 되는데 문든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는것도 큰 복이라는것...
요즘같이 이런저런 조건이며....상황을 재어가며 결혼을 맞추려니....쉽지 않던데..
그런 시간을 겪고도 손잡고 식장에 들어가는 한쌍의 부부들을 보면...
연튼 인연은 있나보다라는 생각이 절로....들더라구요
운명의 인연을 만나고 또 그것을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 당신은 어쩌면 행운아이며 능력자입니다.
누구는 결혼을 하면 고통이 따른다고도 하지만....혼자사는 인생 또한 즐거움이 없을 테니까요...^^
아무조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시들지 않는 건강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3시엔 우리동네 예체능 경기도 한다해서 좀 빨리 갈려구요^^ 제가 티켓얻으려 글 쓴건 아니고 결혼 11년차로서 한마디만 드리자면 두분 모두 1을 받으면 2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싸울 일 없이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실겁니다 행복하게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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