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입니다
결혼후 와이프는 임신해서 바로 일을 그만두고
혼자 벌려고 하니 왜이리 힘든지 모르겟네요 ㅎㅎ
총각때의 씀씀이를 줄이기도 힘들고..(요즘엔 와이프카 용돈카드줍니다.....5마논......군것질값)
대출,차할부 흐미.....돈 모으기는 커녕 줄줄 빠져만 나가네요 ㅠㅠ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
출퇴근이 반복되니........그냥 멍하게 시간만 가네요
아침부터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9월 마무리잘하시구요
그래도 이쁜 딸이 있어서 힘이 나네요^^
150일된 소중한 제 딸입니다^^
무료함을 시베목에서힐링합니다 요즘ㅎ
애들 하나 한달에 학원 서너개만
보내도..
저는 아직까지 조단님보단돈이 덜 들어가는거군요ㅎ
에휴 화이팅 해요^^
저는 세금 다때고 월급이 167만이라.. 혼자벌면 죽어요... 굶어서....ㅋㅋ
웃는자에게 복이.......................................
오늘 로또 사렵니다~ㅎㅎ
출산은 내년 3월 예정인데...
벌써 걱정 많습니다.ㅠㅠ
그땐 애기가 우선이였는데
현실적으로는 돈이 반타작나니 힘들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1년정도 지나니..........모아놓은 돈이 없더라구요....ㅎㅎ
와이프분 몸조리 신경 써주시구요 ㅎㅎ 애기가 우선이니까요^^
본좌님도 힘내세요~^^
저또한 남일같지 않습니다....아.....
이런생활들이 과연 언제끝날까요.....ㅎㅎ;;;
전 결혼 10년차에 애가 둘인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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