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년전만 해도 저의집은 괜찮았습니다.딱 3년전까지....아버지가 오랜 가구 사업으로 잘되다가 안되다가 지금부터 8년전 아버지는 어김없이 성공을 하셧습니다 (가구 하시는분들이 이 한방이 있어서 가구계를 못떠나죠..) 그때 회사도 커지고 저의 주머니도 괜찮아졌어요...다른일 하다가 아버지를 도와드리러 밑으로 들어왔거든요...아버지가 월급을 많이 주셔서 ..
제가 타고싶던 소렌토도 카고 아버지는 오피러스 타시고...여친도 그때 만났지요.. 제 피미 생활은 rc입니다 산악용 rc
제가 술은 조금먹고 담배도 안피는지라 돈쓸때가 없어서 rc로 돈을썻죠..그런 행복한 시간이 영원할줄 알았습니다...지금도 행복하긴 합니다.. 소중한 여친과 가족이 같이 있으니깐요 ..단지 맘아픈건 지금 아버지나 저 돈이 없어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전 저대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가구 경기는 바닥을 쳐서 아버지는 어렵고 저도 여동생이 가구점을 해서 배송일을 도와주곤 있지만 여동생도 세금이 비싼지라 어려운 형편에쪼금씩 쪼개서 주는 편이죠.. 이래서 어머니에게 돈을 드리기는 커녕 저 혼자 자체도 힘들고 여친도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야간에 할만한 일이 없을까요..?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갑니다..ㅠ.ㅠ 전 경기도 마삭살고요 면허증도 있습니다 .....정말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싶어요....ㅠ.ㅠ
투잡 조금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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