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매우 협소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4층짜리 공영주차장이었고 2층으로 진입 후 상대차가 보여 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공간을 확보해주려고 서행하다 더이상 길이 없어 멈췄습니다
상대차도 멈추고 후진하며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상대차는 계속 전진했고 쿵 박았네요
내려보니 상대차주는 서로 주행중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블루투스로 '내가 사고냈대!' 라고 통화중이었어요
일단 보험을 부르자고 보험을 불렀고 둘다 같은 s보험사였어요
사고접수 후 담당자라고 전화가 왔는데 5:5 라고 하네요??
"네?? 제가 서있었는데요?? "라고 하니 5초 이상 정지 아니면 의미가 없다면서 주행중 사고로 본대요
도대체 제가 어느 부분을 잘못했길래 5인지
그럼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제 잘못이 뭐죠??
첫번째 동영상 5초에서 멈췄고 상대차는 계속 전진하다가 제차 엉덩이를 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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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태도에 대해 지적하시는 분도 계시고 미숙끼리 잘 만났다는 의견에 많네요
동영상이 1개만 첨부되는 시스템이라 앞부분은 펑복에 복구 됐어요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부터 출차, 입차 차량이 뒤엉켜서 입차했고 제 뒤로는 차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중이었어요
펑복에 동영상 보면 코너 돌아서 차가 진입하자마자 상대차도 코너를 돌아서 직진중이었어요
가상 중앙선 말씀이 있으셨는데
네 맞아요, 좁은 오르막길에서 코너를 도느라 안전하게 돌면서 가상중앙선을 넘었습니다
물론 마주오는차가 없길 바랬고 차가 있다해도 멈춰서 공간을 만들며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매우 서행중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앞에 상대차가 보였을때 매우 서행하며 오른쪽으로 붙어서 상대차가 지나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고싶었습니다
오른쪽 공간에도 여유가 없다는 알림음이 난 후에 정차했습니다 저도 추후에 핸들을 틀어서 나갈때 주차차량을 박아서는 안되니까요
이렇게 협소한 장소에서 앞뒤에 차량이 있을때 일간 정지후 안전한지 확인하면서 서행하여야 한다라고 배웠고 실행했습니다
정차 후 분명 차 한대가 지나갈 공간이 안나올거같은데 계속 주행하는 상대차를 사이드미러로 지켜볼수밖에 없었어요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 했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셨을지 제가 어떻게 했어야 사고가 안났을지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이게 왜 본인 잘못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계속 움직이고 있구만,
1초 섯다가고, 1초 섯다 가고,, 이걸 지금 정지라고 우기는건가
반반무많이
상대에게 뭐라할 게 아니라... 출차이고 지금 막 경사로 내려왔는 데..., 상대방 후진한 다는 생각을 왜할까요?
내가 후진해서 붙였으면 안 났을 사고이고, 상대방이 블박 욕하는 건 저는 허용할게요. 블박은 상대방 욕하면 안되요.
자기 입장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면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30초 즈음 완전히 평지에 올라왔고, 우회전 거의 끝날 시점 상대 만난 시간이 36초, 그 즉시 정지해서 10CM라도 후진해서 우측에 바짝 붙였으면 좋았을 겁니다.
교행 시작한 시간 39초이고,
각 시간 간격은 6초와 3초..... 거의 10초인데.... 올라온 직후라는 표현은 개소리입니다. 직후는 1초 이내 아주 짧은 시간 "순간"의 개념이거든요.
좁은 주차장이고, 뒤 따라오는 차가 똥꼬를 빨았다면, 그 또한 그들이 자초한 불편인거죠. 제가 블박 뒷차라면 그렇게 바짝 붙어서 따라가지 않을 듯하네요.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사람에게, 세상은 그리 녹녹하지 않아요. 논리와 사실이 맞지 않는 주장은...... 공염불 개소리, 시간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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