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벙커를 잠깐 보는데 11만 조금 넘게 뛴 구구형 싼타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리프트 올려 쇼바를 가르키면서 구입 후 한번도 교체를 안한것처럼 보인다면 교체를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보통 쇼바의 교체 주기를 8만정도로 본다는군요.
저두 17만을 뛰면서 지금까지 쇼바를 한번도 교체해준적이 없는데...
딱히 승차감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매일같이 타다보니 변화에 둔감해졌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쇼바는 터진다(?)라고 하는데 이렇게 이상 증후가 없다면 교체를 안해줘도 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태보고 미리 교체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참...17만 차를 타면서 많은 소모품을 교체봤지만...시간이 지나면 새로운게 꼭 더 나오더군요...ㄷㄷㄷ
자동차 소모품은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T^T
그래서 뒤쪽도 교환하였는데요...오래되면 교환해주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노면에 타이어가 충격에의해 튀어올라왔응ㄹ때 빠른시간에 노면에 밀어줘야되고 그래서 브레이크시나 코너링시에 차량이 미끄러지는것도 역시 쇼버가 하는역활이 많습니다.잘생각해보면 쇼버가 노면 충격흡수만하는게 아니라 브레이크,코너링,노면 자잘한 충격흡수로 피로감줄이는것부터시작에 역활이 대단합니다. 꼭 ~!쇼버점검 필수입니다~!
제껀 한쪽 교환하는데 9만정도....4개면...헐헐헐...
솔직히 17만 정도면 한번 쯤 갈아줘도 되겠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진짜 그놈의 돈이 웬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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