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같으면 지진 느낌만 있어도 선생님들이 아이들 모두 줄세워 밖으로 나오도록 통제하고 그럴텐데...
역시 대한민국 아니랄까봐...
그 몇 시간 책상 앞에 좀 더 앉아있는다고 떨어질 대학이 붙기라도 하나?
아이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그 몇 시간 조금 더 공부가 제대로 되겠어?
불안감에 학생들 신경은 딴데 가있는데?
그냥 집에 보내는게 낫지.
이번에 아무일 없었으니 선생님들 욕 덜 먹고 있는거지, 한 명이라도 다쳤어봐...
세월호 떠올리는 그 비난을 어쩔껴?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임.
선생님들, 섣불리 피해 있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 예측하지 말고 정신들 차리세요.
자연은 선생님들 사정 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선도부 코스프레 한다고 입구를 지키고 있죠.
'앉으라고 이 시키들아' 그러면서.....그러다 도망가게 되면
입구에 있던 그 넘들부터 살아 남는 거구요.
선생들과 세월호 선원들이 다른게 뭐가 있죠.
공부가 급해도 우선 대피 후 생각을 해야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학교는 대피 금지.
어디가 맞는거죠
그 넓은 운동장이 바로 옆에 있는데.. 정말 학생보다 선생 교육이 더 시급하다 ㅡㅡ
뒷북과 아몰랑은 대한민국의 상징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이군요.
학교&학원서 저렇게 했다면 2차 3차 세월호 사건일어날듯... 진심이나라 역겹네요
지진도 중계네
날씨도 중계하더만.
"봐 결국 암일도 없었자나 왜들 그렇게 소란떠니"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지진 하나도 안느껴졌다고 말해야된다고 하더군요...하....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책임질 능력도 없고 책임질 생각도 없는것들이...
세월호 사건은 영원히 진행형 일겁니다.
확실히 후진국마인드 더군다나 가르치는사람들이 더더욱 ㅉㅉ
왜?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세요" 방송하지
역시 대한민국 아니랄까봐...
그 몇 시간 책상 앞에 좀 더 앉아있는다고 떨어질 대학이 붙기라도 하나?
아이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그 몇 시간 조금 더 공부가 제대로 되겠어?
불안감에 학생들 신경은 딴데 가있는데?
그냥 집에 보내는게 낫지.
이번에 아무일 없었으니 선생님들 욕 덜 먹고 있는거지, 한 명이라도 다쳤어봐...
세월호 떠올리는 그 비난을 어쩔껴?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임.
선생님들, 섣불리 피해 있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 예측하지 말고 정신들 차리세요.
자연은 선생님들 사정 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뭐 건물 무너질 정도의 큰지진 아니니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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