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차 두대 있습니다.

아반테, 신쿠스..

신쿠스 부품 시키는김에 아반테 타이밍 갈때도 되어 모비스 전화해서 타이밍 부품 시켜서 카센터 갔네요..

근데 모비스 언니가 잘못 알려줘서...겉벨트 3개중에 1개와 워터펌프 가스켓이 없더군요..

그래서 카센터 사장에게...지금 내가 겉벨트는 가지고 있으니 에어컨벨트와 파워벨트는 사장님이 주문해서 갈아주세요..하니

"벨트2개만 시키는것도 본인이 우스워진다..그냥 세개 시키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건 반품 시키세요."하데요..

계속 부탁해서 저리 말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교체했습니다.

뭐 현대 부품가게에서 와서 22800원 영수증 주고 가데요...

근데 마지막에 결제할때 입금해드릴께요..하니 부품값을 3만원을 부르고...하하...그래서 23000원아니냐 하니..그럼 23000원 입금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갈고 난 다음날부터 시동키면 끼릭끼릭소리 심하게 나네요...몇일 두고봐도 심해서 카센터 다시 갈 예정입니다.

오늘 모비스 전화해서 알아보니 부품값 12000원이네요...하하...

아 서울 살때는 이정도로 사기치진 않던데...전라도 사람들 특징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카센터 전화하니 벨트 장력 조절하자고 하네요..그래서 물었습니다.

모비스 전화하니 12000원이던데요..원래 그렇게 더 많이 받나요..?

사장이 대뜸 저보고 무슨일 하냐고 하네요..그래서 의사라고 하니..

수술할때 그럼 몇백만원씩 왜 받나요.? 내가 생각할때 자동차 정비사와 의사는 비슷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거랑 이거랑 같냐고..차라리 공임을 더 비싸게 불렀음 그냥 그런갑다 하겠는데 바로 몇백민터 떨어진

부품가게에서 운송비가 1만이냐고..

오히려 저한테 나무랍니다...왜 이런걸 자기한테 따지냐고..현대장도차 전화해서 부품가게에 뭐라해라...

제가 그래서 "영수증 그럼 카피해주세요. 가서 물어보게요.."

하니 "내가 왜 당신한테 영수증을 복사해줘야하는데요.?" 이러네요...

아 그냥 똥 밟았다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