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여서 죄송합니다.ㅋㅋ
배송해주신 슬리퍼 잘 받았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1달 된 와이프가 평소 손발이 찬편이라
집인지 찜질방인지 모르게 신나게 보일러 돌리고 사는데
리버덕 신고 이쁘다고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스스로
보일러 온도 내리는거보니 따뜻하긴 하나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여러분께서 계좌정보 남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단 한분도 계좌번호를 모르네요.
본인뿐만 아니라 나눔받으신 보배회원 그누구도 동정이나
도움을 드리기위해 계좌번호를 요구한게 아닙니다.
님이 보내주신 이쁜 슬리퍼덕분에 느끼는 각각의 소소한
행복에 대한 성의를 보여드리고 싶을뿐입니다.
부디 이런 보잘것없는 성의 거절 마시길바랍니다.
개개인적으로 쪽지보단 그냥 게시판에 하나 올리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s 1년안에 눈부시게아프던님의 사업성공으로
계약하게 될 차량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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