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삼십중반인데요. 현재 아부지차 2003년식 sm5 작년부터 물려 받아서 타고있습니다.( 서울인데 스틱타고있네요)
아부지가 작년에 차물려주시면서 알페온2.4el 프리미엄풀옵뽑으셨는데요 갑자기 내년삼월에 보험끝나면 너타라 그러시는데요
원래 계획이 내년쯤 에셈 팔고 다른차를 알아볼려고했는데요
알페온이아무래도 삼십중이타기엔 좀 노티나보인다는 느낌이없지않아있어서말이죠(사실 차살때 흉기는 안된다 차라기 튼튼하기라도한 알페온으로가시라 했 습니다)
갑자기 주신다그러니깐 고민스럽네요
뭐 돈안들어가니 땡큐긴한데 아버지차를 두번이나 받아서 탄다는것도 좀죄송스럽고 차주시면 에셈다시타신다고해서요
어떻게하면좋을까싶네요
ㅠ
그랜저,K7 하고는 본질이 틀립니다....감사합니다 하고 받으세요..~~~
중고매물 나온거는 키로수가 다 많아요~
그만큼 만족하니 오래타는겁니다.
주위사람도 저도 다 만족하시네요~
동호회가도 결함글이 거의 없어요~타보신 분만 아시죠~
글고 다들 잘 모르던데 알페온만 GM차중 유일하게 직분사 엔진 입니다. 연비생각보다 좋아요~잘나가고 잘 섭니다.
그랜져나 케칠이는 요즘 어린이들도 많이 타서...차라리 알페온이나 슴칠이 같은 경우는 30대가 타기에 딱 어울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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