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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진짜사나이 여군혜리애교편보고...[47]조회 4,853 | 추천 4 | 2015.02.09 (월) 23:26

글쓴이 책상
가입일2008.11.01
활동지수마력 1,155
작성글게시글 58 | 댓글 157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저희훈련소때
제육볶음쌈싸먹는다고
식탁에올라가서식판발로차버렸는데
누가쌈을싸먹나
라고했던말기억나네요..
부족한음식재배식은꿈도못꿨는데
09군번 해군입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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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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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옳이 15.02.10 02:19 신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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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부장관 15.02.09 23:28 답글 신고

전역증 잉크 조금 더 마르고 나서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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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5.02.10 00:28 답글 신고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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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건담사죠 15.02.09 23:29 답글 신고

09군번이라... 전역은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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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5.02.10 00:27 답글 신고

뉴스보시고사세요..
지인들중젊으신분안계신지?
가족들이나쥐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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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가6단이있네 15.02.10 00:37 신고

@책상 09군번이면 캠프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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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데그거한우냐 15.02.09 23:29 답글 신고

98군번이요
제육볶음씩이나 드시고 군생활 편히 하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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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5.02.10 00:26 답글 신고

뭐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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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충부대주임원사 15.02.09 23:30 답글 신고

09년도에 식탁에 올라가 식판을 발로찬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 함정생활이 빡세다고는 하지만 ㅋㅋ 신빙성은 없어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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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5.02.10 00:25 답글 신고

훈련소라고글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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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가6단이있네 15.02.10 00:36 신고

@책상 훈련소라면 더더욱 그런일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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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OBs 15.02.09 23:31 답글 신고

09군번......쿨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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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부장관 15.02.09 23:31 답글 신고

근데 솔까 믿음은 안 간다 ㅋ
또 어디서 하나 주워 듣고 쓰는 흔한 군대 무용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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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5.02.10 00:29 답글 신고

사람을잘못믿으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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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열차 15.02.09 23:32 답글 신고

쌈 싸먹을시간이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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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신곡동xg 15.02.09 23:33 답글 신고

힘들게 식탁까지 올라가서 식판을 발로 왜차요? 음식해준 취사병 맘 상하게......시리.....
95년 3월군번 취사병 쫌 했네요.... (철책취사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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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욕 15.02.09 23:36 답글 신고

00군번 해군 입니다 훈련소에서 재수없게 걸려서 11주 훈련 받았지만 아무리 극기주라도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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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하이에나 15.02.09 23:43 답글 신고

ㅎㅎ 어떤 소대장이 차던가요 물어보게요
09년에는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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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까망 15.02.09 23:47 답글 신고

군대에서 식판을 발로차요 ?

92년 육군인데요 군대에서 음식이 담겨있는 식판을 발 로 찬다는 상상이 안가네 ...

낼 제대한다 할지라도 제대 못할정도로 얻어터질텐데... 무슨 배짱으로 .....

믿음이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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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키라우 15.02.09 23:47 답글 신고

밑에 영상 댓글 고대로 게시물로 작정......ㅡ,.ㅡ;;왜때문인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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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YSONICLTZ 15.02.09 23:47 답글 신고

나이 많은거 자랑은 안하는데 옛날 군번은 자랑하네요 ㅋㅋㅋ
나는 한 85군번이라고 얘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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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니까 15.02.10 01:43 답글 신고

85년 8월군번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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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이모 15.02.09 23:49 답글 신고

아무리 개같은 부대라도 먹는거,씻는거,잠자는거만큼은 고따위로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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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개장수 15.02.09 23:55 답글 신고

반전으로 1909년 군번이라고 해주세요
2009년에 식판 발로찬다는건 너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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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지 15.02.09 23:57 답글 신고

자대도 아니고 훈련소에서 그랬다고요?? 상추나오면 당연히 쌈싸먹으라고 나오는거지ㅋㅋ 전 훈련소에서 쌈싸먹었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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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 15.02.09 23:58 답글 신고

입안에 오물제거,,,,
시바 또로록 눈물도 안나와

잣가튼 세끼들 방탄모나 잘만들어주지 존나무거운 철모,,, 찢어지는 군화 비새는 판초우의,, 총알에 뚫리는 방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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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슈케르 15.02.10 00:07 답글 신고

99- 해군입니다만..훈련소 때 그런 일이 있었다니.. 지옥주 훈련때 식사시간 딱 30초 줄때....그 주에는 그냥 막 나온음식 다 짬뽕해서 씹지않고 삼켰던 기억이 나네요..30초 땡하고 식판머리위로 올리란 구령에 한숟갈 더먹겠다고 몰래먹던 애들식판 걷어차이는건 봤어도 ㅋㅋ쌈싸먹다 그런 우울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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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후리미어 15.02.10 00:18 답글 신고

09면 인권이 하늘끝에 올라가있을 군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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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먹자 15.02.10 00:19 답글 신고

근데 자대도 아니고 훈련소면은 충분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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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페라리 15.02.10 00:23 답글 신고

전투배식첫날때 짜장나왔길래 아무생각없이 느릿느릿 맛있게 밥에 비벼서 먹을려고하는데 갑자기 식판머리위로 올리라고한게 기억나네ㅋㅋ 아우~어찌나배고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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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한 15.02.10 00:53 답글 신고

훈련소에서.. 그것도 09년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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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자차차 15.02.10 01:04 답글 신고

94년 해군 훈련소... 밥먹으려고 하는데 공습이란다. 식탁밑으로 피하란다 그와중에 식사끝이란다. 줄서서 나가다가 몇숟가락 떠묵던인간이 교관한테 음식담겨있는 츄라이로 맞고 있다. 배고파 디지겠는데 밥도 못먹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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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15.02.10 01:26 답글 신고

순진한 분들이 많으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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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한오빠 15.02.10 01:49 답글 신고

03육군인데 우리때부터 군대가 변하기 시작함...09면 받들어 모셨을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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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대바기 15.02.10 02:04 답글 신고

머 그런 미친놈이 간혹 있을수도 있지 별 미친놈이 다있는 마당에 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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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뿅 15.02.10 02:50 답글 신고

08군번 인사병입니다 ㅎ
식판을 간부가 발로차면 어면히 징계감입니다. 병사가 식사를 못하면 군력손실 입니다 ㅎㅎ
실제로 병사들 밥굶기고 징계받은 사례가 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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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트RE23 15.02.10 04:51 답글 신고

01군번입니다 논산 훈련소때 동기들 밥 늦게 먹으면 조교가 식탁 살짝 들었던 적은 있습니다. 훈련시간이 매우 부족하기에..ㅡ.ㅡ 논산은 훈련장 가려면 1시간 행군하거든요 ㅋㅋ 그거 말고...하나더...자대 배치 받았는데 그담날 말년병장이 병장 구보때 목소리 작다고 군화로 후드려깠던 기억이...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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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돌 15.02.10 08:25 답글 신고

00군번입니다.
25사 공병이었고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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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실종사건 15.02.10 08:56 답글 신고

09군번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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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무경우 15.02.10 09:27 답글 신고

저 90군번인데요 논산훈련소 27연대 막강11중대 나왔아요.직각식사하느라 짜증 ㅋ 또 하나는 1식3무 먼넘의 무로만 반찬만듬ㅋ그래도 식판은 안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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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속딜도 15.02.10 09:42 답글 신고

ㅋㅋ머싯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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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옥수수 15.02.10 09:58 답글 신고

먹기전에 국민의 어쩌구 하면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어쩌구 하고 먹었던것같은데.. 그냥 생각에는 그앞에가서 뭐라고 욕한거 아닐까...?? 뭐 먹는도중 기합받은적은 있지만 식탁에 올라가서 식판을 발로 걷어 찼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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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악셀링 15.02.10 11:24 답글 신고

국민의 정성어린 이 음식을 감사히 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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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넌 15.02.10 10:10 답글 신고

가봐라 ㅎㅎㅎㅎ 땅을 치고 후회하며 가짜 사나이를 원망할것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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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 15.02.10 10:11 답글 신고

해군이 군기가 심한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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