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짜증나네요...
빌라 주차장인데, 밤이고 낮이고 입주자도 아닌 외부차량들이 주차를 해서 매번 골치가 아픈데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들어오는데 처음보는 차가 하나 남은 자리에 주차를 하고 있는 중..
주차 다 하고 내리길래 여기 입주자냐고 물어보니
김여사 왈.. 저 뒷쪽 주택 사는데요.
그럼 여기 엄연히 빌라 주차장인데 왜 여기다 차를 주차하시냐 하니
자기집앞 골목에 다른차들이 차를 주차해서 주차 할 곳이 없어서 그런다고 당당하게 말하네요...
하...차를 빼라고 해도 정신나간 김여사 자꾸 저보고 관리인이냐고 먼데 시비냐고 이딴 소리만 하고...
구청이나 지구대 전화해도 방법도 없고...
진정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입주민외 주차시 조치함..이라고 크게 써붙이세요..
그래도 주차하면...
붕어빵 두개사셔서 와이퍼에 하나씩낑가두세요..
생각없는 붕어같으니라고.....
실제로 몇번 구청에 전화해서 견인조치 시켜버리던데....
그동네 사람들 그 원룸 근처엔 드러워서 차 안댄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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