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백과
저는 지식백과에 나오는 내용뜻과 제 생각도 일치합니다.
아르바이트는 말그대로 용돈벌이 입니다. 물론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정직원 채용이 안되어 알바로 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작은 매장의 경우에도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고 벌어 먹여 살려야 하는 입장에서
정직원 채용은 어렵고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매장은 고정수입이 확실하지도 않거니와 매출자체가 적습니다.
이런곳에서 알바를 쓴다면 제가 얼마를 줘야 할까요~
저는 생각에 아무리 알바일지라도 부족한 금액을 받아 일을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정직하고 일에 있어서 확실하게 잘 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고 하면 정직원으로 월급을 올려서라도 채용시키고 싶습니다.
저역시 컴퓨터 일 시작할 당시 월 35만원 받고 다음달 부터 5만원 씩 인상되어 정직원 70만원 받는 조건으로 일했습니다.
갓20 초여서 쓸돈도 없었지만 차량 지원(출퇴근) 업무상 통화(휴대폰 요금지원) , 점심저녁 지원 이 있었기에 부족함 모르고
일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제가 일하고 싶다고 요구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시작해서 일을 배우고 제것으로 만든것이 오늘날에 제가 매장을 차려 자영업자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 되어 있는건가요?? 제가 어릴적 부터 들어온건 기술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들으라는 어른들 조언대로 했습니다.
20대 중후반에는 잠깐 일을 그만두고 제주도에 내려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가 되고 싶어 아는지인분 통해 스쿠버 리조트 강사님을 알게되었고
그곳에서 일을 하는 조건은 먹여주고. 재워주고. 교육해주어서 강사까지 만들어 주겠다는 조건...
리조트였기때문에 오는 손님들 뒷바라지 식사 대접 및 청소 스킨스쿠버 장비류 청소 등등 손님들 인솔까지 제가 다 했습니다.
그곳에서 써야할 돈이요?? 월급은 없지만 필요할때 마다 강사님께 용돈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내가 얻고자 하는 일에는 배울 수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일하려는 분들도 당장 오늘 받는 월급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알바분들은 ~ 어떻게 업주가 되기 까지의 과정이 있을까 어떤 과정으로 유통이 되어 오는가 나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난 생각없이 돈만 벌고 싶다하시면 차라리 4대보험 적용되는 회사나 공장으로 정직원으로 채용되셔서 일하시면
걱정없이 나오는 월급에 맞춰 생활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그냥 아무리 알바하려는 분들이라 하지만 일할때 만큼은 열심히 해서 정당한 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잘못된거.. 님이 그렇다고 사람들이 다 그런게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시나... (앞에 말은 삭제)
글쓴횽도 알아서 잘 하시겟죠..
문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배우는 것이 별로 없고 실질적으로는 노동일뿐임에도 견습이니 인턴이니 하면서 너는 배우니까 돈 덜받아도 되지 않겠냐는 일부 악덕업주의 마인드 아니겠어요?
물론 도제니 뭐니를 떠나서 법은 무조건 지켜야하구요. 법 안지키고 뭐 배우는 것도 있다 이런 소리는 정말 말도 안되는 헛소리구요
두루두루 다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단 생각 뿐입니다.
하지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글쓴님과의 가치관 및 살아온 또는 살아갈 방식 은 각기 다를 것 입니다.
아르바이트도 업주에게 노동력을 주고 당당 히 금전적인 대가를 받아 소득 행위를 하기 위함 인데
당장 돈을 생각 하지 말으란 것은 좀 모순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글쓴 님처럼 경험 수단 아닌 진짜 생계 수단인 사람들도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종종 작은 규모 일부 악덕 업주님들의 법을 교묘 하게 이용해 알바 인금으로 장난치는 분들 보면 ...참
그리고 단순 돈을 벌고 싶다면 회사나 공장을 다녀야 한다는 틀은 관점 차이 인듯 하고요....
절대 태클도 아니고 알바 인도 아닙니다. ㅋㅋ
삼십대 평범한 회사원이 생각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알바이지만 생계수단이신 분들 주변에서도 많이 봅니다
정말 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본거에요~ 안탑까운것도 있고 해서
문제가 되는 업무들은 예를 들어 그냥 용돈벌이
하는 학생들 편의점이나 프렌차이즈점 서빙 등은 배움이 필요없는 아르바이트 장소가 문제가 생기는 듯 합니다.. 용접이라던지 기술을 요구해서 배우고 싶어 들어가는 사람쪽에선 문제는 없을것 같네욤..
피씨방이나 편의점 등은 일 한다고 경력이 쌓이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알바생들은 돈이 궁해서 돈 벌러가는데 그런 사람들한테도 최저도 안주려고 하면 진짜 최저의 노동력을 받는게 응당 하다고생각합니다
청소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손님들 인사바르게 해서 친절함 보이고 항상 진열에 손님들 부르기전에 재털이 갈아드리고 커피 뽑아드리고 하면서 단골손님 많이 모이게 하고 매출이 오르는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도 당당하게 월급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사장님께서도 더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러니 당장의 눈에 보이는것만 보는 것 보다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요구하는게 어떤가 싶어서요 ^^
기술자나 상인들을 천대하다보니까요
젊은이들이 기술배우는것을 등한시하지요
어른들이 잘깨우처 줘야됩니다
어느곳이나 소정의 교통비나 식대 같은것은 챙겨주지요. 때론 소정의 금액도 주기도 하구요. 왜냐 정말 그런 배우려는 사람들이 있어 정작 업주들도 실무에 도움을 받기 때문이죠...근데 식당이나 뭐 이런 곳에서 업장 노우하우나 비결 같은것을 전수 해주지도 않으면서 청소나 이런 허드렛 일만 시키면서 열정페이 운운하는것은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말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뭐든 열심히 하면 밥은 굶지 않고 힘들어도 내 노력으로 내한몸 뉘일 집이라도 마련할수 있던 시대.
서로간에 신뢰 라는게 있어 몇 달 부려먹다 버리진 않을거란 당연한 믿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 싼값에 몇 달 혹은 1년 부려먹다 또다른 싼 인력 찾아 나서는 세상인데
열정페이라고?
돈 주기싫어 만들어낸 좆같은 단어를 옳다고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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