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몰아본게 아니고 조수석에 시승해 보앗습니다.
조수석에서 느낀거 몇 가지만 얘기해보자면,
1. 직선을 달리는 느낌은 좋앗습니다
요철을 타고넘는게 맘여듬니다
에쿠스같은 물침대 느낌하고 다르게, 단단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이 잇음
2. 그러나, but뜨, 코나링은 별로입니다
코너를 빠르게 돌거나, 코너 중에 요철이라도 잇으면
현대차 특유의 그. . 상하가 따로노는 느낌은 여전합니다
3. 실내 공간
실제로 커졋고 그래보이는건 맞는데
불만은, 의자가 넘 작습니다. 편하지도 안습니다.
마치,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구사이즈를 교묘하게 축소해서 공간을 커보이게 하는게 생각남니다요
기타등등 좋아보이는 것도잇고 아닌것도 잇고
중형차는 3천만원이라는 공식에 세뇌가 된건지,
LF터보 정도면 함 질러볼까 하는 맘도 생길라말라하는 머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아... 전세대가 너무 심했었나?
만족스럽진 안다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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