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못벌지만 나름 어릴때부터 일해서 쏘나타라는 중형차도 끌어보고있고
제 구실을 하면서 사는 27살 남자입니다.
얼마전 친구들이랑 주x점에 오랜만에 놀다왔습니다.
근데 31살 미씨가 계속 마음에 든다며 번호를 먼저 돌라고 하였습니다.
번호주는게 머 어렵나싶어 번호를 주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간간히 일주일정도 연락하다가 토요일 저녁에 영화한편 보자길레
영화보고 삼겹살과 소주 한잔하면서 이야기 그리고 2차로 보드카를 먹으로가자고해서 보드카까지먹고
시간이 조금 늦은 것 같아 대리도 다 불렀더니 대뜸 집에를 못들어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Motel을 가게되었습니다. 있었던 일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평일은 유치원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돈모을려고 주x에서 일한다고 계속 주입식교육 시키더라구요
안믿기지만
근데 제가 지금 이상한게 이 미씨가 얼굴도 나름 이쁘고 몸매가 대박이거든요..
계속 연락이 오는데 한번 만나봐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런데 무섭네요 이런일은 또 처음이라
솔직히 빠지지 않고, 정신만 차린다면야 문제될게 없다고 보지만, 정말 미씨라면 엿되는 수가 있습니다.
불륜하다 걸리면 수천만원 위자료 물어줘야합니다. 그냥 빠져 나오심을 권고합니다.
연락을 스톱하여야 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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