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최근 자동차 전장 부분에서 이전 차량들과 달리 너무나 좋아졌지요.
저는 99년식과 15년식 차를 2대 가지고 있는데 99년식 차량을 몰 때에는 급발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지만 15년식 차를 몰
때에는 급발진에 대해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 예전에 10년식 로체어드밴스를 탈 때에 유턴 중에 시동이 꺼져서 약간 위험한 경험도 있군요.
급발진에 대한 원인을 모를지언정 운전자의 과실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엑셀 페달 부분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 생각을 저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림대학의 김필수교수가 언론사에 인터뷰를 하는 것도 나중에 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필수교수조차 자동차의 내부 기록장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아예 아날로그 적으로 운전자에게 급발진의
귀책이 없음을 보여주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15056&plink=ORI
블랙박스 만드는 회사들은 제조사가 무서워 엑셀 페달 부분에 대한 카메라를 안 만드는건지, 아니면 수요가 없는지 의아합니다.
엑셀 부분이라면....
아마도 주유구 여는 버튼 근처나 센터페시아 좌측에 붙어있어야 할텐데, 선따는거야 OBD쪽에서 딴다고 해도...
그걸 메인 블랙박스에 연결도 해야되고 상시전원 하면 배터리 방전 우려가 있으니 상시로는 못딸거고....
해달라그러면 꽤 골치아플듯;;
네, 4년 전에 제가 얘기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블랙박스에 대한 KS 인증을 제가 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업체들한테 이런 거를 나오면은 밝히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이런 장치와 더불어서 장치에서 나오는 신호는 십 여 가지 때문에요, 운전자, 차량의 상태, 움직임 이런 걸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거죠. 여기에다가 발을 찍는 것까지 영상에 보태진다면 어느 책임인지 100%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방 적용시키더니.. 블박은 엄청 느리네요 어느곳엔 장착되어 나온다고 한것 같긴한데..암튼... 뭔가 걸리는게 있으니.
옵션질 충분히 할수 있는데 안하는거겠죠?.꼭 엑셀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운전자 잘못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암튼 카메라 설치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닌 것 같네요
다만 차 밖의 요인 떄문에 사고날 확률이 훨 큰지라 내부엔 설치 안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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