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경남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배 골프 대회’를 열기로 했다.
홍 지사는 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무원들의 사기가 많이 죽었다. 공무원의 사기가 죽으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지사는 “공무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9월 초에 전국 최초로 경남 18개 시·군 공무원 대항 골프 대회를 열 것이다. 공무원들이 무슨 죄 지은 것처럼 골프장에 가면 자기 아들 명의로 치고 가명으로 치고, 그렇게 할 필요없다. 기자단도 참가하도록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정서는 고려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정서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잘못된 정서이다”라고 답했다.
(중략)
이에 대해 조유묵 마산·창원·진해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도지사가 법정에 드나드는 모습만 보여주지 않아도 공무원들의 사기가 많이 올라갈 텐데, 홍 지사는 왜 그걸 모르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도립병원이 없어 메르스가 와도 종합병원은 아 몰랑 으로 제끼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짝분들 또 1번 찍어주시더군요 ㅎㅎㅎㅎ 2위와 상당한 표차이로
이번에 주민소환 한다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 쓸데없는 짓들을 하시네요 ㅠㅠ
씨바야 골프는 무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