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점심 먹으러 한식 부폐 갔습니다. 총 4명이 갔습니다.
자리를 잡고 밥을 먹는데 옆자리 아줌마 4분이서 자리를 잡더니 음식을 가지고 와서 고개숙여 기도를 하며 먹더라고요.
저도 음식을 가지고 밥을 먹는데 자꾸 옆에 아줌마가 움찔, 움찔 거리더라고요. 어깨 피하는 제스쳐 같은거요.
그러더니 옆 빈자리로 4명이서 옴기더라고요. 난 속으로 머지..내가 더럽나..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냥 먹는데 갑자기 4명이 우르륵 일어나더니 접시 들고 아에 먼 자리로 옴기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일하고 와서 밀집모자에 반바지지만. 어찌 사람을 거지 취급 하듯 어깨 움찔 거리며 피하지 않나(바로 옆자리 였음.)
그것도 모자라 옆자리 이동에 그것도 성에 안차서 더러운지 먼 자리 이동까지..사람 무슨 개 거지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기분 더러웠습니다. 같이 온 일행도 욕하더라고요. 저런 인성으로 무슨 사람을 가르친다고 선교하러 다니는건지..
대충 보니..집집 마다 벨누르면서. 주인이요~문열어주니 주님이요~ 이런 일 하는 미시아줌마들 같더라고요.
사람 많고 직원들 앞에서 대놓코 그렇게 사람 무안주는 개독들 정말 싫습니다. 짜증납니다. 인간이 되라 이것들아.
1 . 밥먹으러감
2. 옆 여자랑 좀 좁게 밥먹다가 어깨 피하면서 움찔거리고 곁눈질함.
3. 옆자리 4명 동시에 옴겨버림.(직원들 왈 : 불편해서 그렇겠죠. 하는거임)
4. 다 접시를 들고 아에 먼자리로 옴겨 버림. 사람 개 무안했음.
사람을 가르치려거던 너희 인성부터 배워라 개독들아~~
보시면 압니다. 대놓코 쳐다보면서 인상 찌푸리면서 자리옴기더니 아에 들고 다른데로 가는것.
저만 기분 나쁜게 아니라.같이온 일행다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무슨 냄새나는 거지취급 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저희가 잘못하고. 좀 불편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두번째는 접시 다들고 쳐다보며 빈 다른 자리 먼곳으로 옴기는데..열받더라고요. 암묵적인 따돌림..이런 것..
너무하시네
땀흘리는 분들이 대접 받아야 함을 ,,
저는 밥먹으러 나갈일 있으면 씻고갑니다.
허벅지가 가려워 긁은것이..그게 더러워 보였나 봅니다. 기분 드럽습니다..
그러니 개독 소리를 듣지.. ㅉㅉ
기본이 안된 인간들 같네요.
나같으면 웃으면서 더 친근감있게 대해 줬을 텐데. 에혀..
그 옆 우장춘 닭계장 가려다가..에효 ㅎㅎ
그리 기분이 더러우면 가서 물어보던가.. 왜 그러시냐고!!!!!
키워짓 할 시간 있음 가서 물어볼 용기를 키워라...
그 아줌마들이 너를 네가 그들을 욕한 것처럼 대하면 너는 기분이 어떨꺼 같냐..
쯧쯧쯧 개독이라 부르는 건 좋은데 니 자신을 먼저 돌아봐라...한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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