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글에보면 월수입중 알바비주고 가게세내고 공과금내고나면 한달벌이가 100만도안되네 적자네...
그러면 비싼투자비들여 왜 점포내시는지...
그냥 여기 점포내면 떼돈벌겠네라고 생각하시고 아무런 사업성검토없이 시작하셨나요???
돈안되면 미련없이 접으세요..
무슨영화를 누리시겠다고 말안듣고 점포앉아서 폰질이나하는 알바들 돈줘가며
적자들보고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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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냐 타의냐의 문제는, 자영업 해보라고, 뭐 어쩌니 말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이고 요는 한쪽의 행동이 정당한가 아닌가 (합법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법이라는게 언제나 헛점은 있으니 사회 구성원이 다수 공감하는 정당이냐 아니냐로 국한하죠) 그게 주요 쟁점입니다.
본문 글에도 나와있듯이 시급을 못줄정도면 닫으라는건 최저도 못 맞출꺼면 (정당하진 않죠?) 닫으라는거죠. 어차피 누군 주고 누군 안줄거 아니잖아요.
그럼 말씀하신 계약직문제인데. 이거 다들 쉬쉬하는거지만 언제나 사용자측이 정당하지 않은 행위로 발생한다는건 충분이 이해 하실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이 되었을까요?
그걸 지키지 않는 시점에서 이미 정당성을 잃은거죠.
그리고 그걸 지킬 여력이 안되면 닫는게 맞고요.
영세 사업자들이 사라지면 경제는 망하는거야..
물론 범죄를 조장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저시급 무조건 주어야합니다.
요새 열정페이 운운하는데 어차피 대기업이나 인턴직등 자기가 가고자하는곳에 한정된 얘기이고 자영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인싸이트에 최저임금올리면 오지도 않습니다.
저 8600줍니다. 솔직히 위에 글쓰신분들도 저와 같지않을까요?
제가 지금 매장에 혼자있습니다. 직원들은 다 퇴근하고 저혼자 3개월째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네요
요새 힘드네요 3개월째 하루도 안쉬고 근무입니다. 물론 주말도요.
직원들은 무조건 주5일제 해줘야해요. 노동력착취는 정말 근절되어야합니다
그러나 영세자영업자들에 부담은 알아주어야 한다는겁니다.
그걸 일하시는분들이 시급을 낮추는 부분이아닌 나라에서 보호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혼자다보니 집중해서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두서없는 글 이해부탁드리구요
너무힘들다보니 이런 글에 예민하게 되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말씀하시는 바 처럼 계약직도 그렇지만 나라에서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죠. 이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고치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 쩝..
본래 이 본문에서 작성자분의 의도는 '최저도 못주면 문 닫아라.' 일뿐 가타부타 할것도 없이 긴것도 아닙니다.
그걸 뭐.. 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 당연한 사실이 틀리게 받아들여지는 댓글 분위기라 눈팅하다가 써봤습니다.
자영업자가 힘드냐 직장인이 힘드냐 뭐 누가 힘드냐.. 그런걸로 싸우는건 어리석은 일이겠죠. 애들일때나 하는거고.. 모두가 어렵습니다만 힘내자는 말씀입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인건비때문에 2명으로 줄였습니다.
3명이 할일을 2명이하니까 힘들어 죽을라고 하네요, 그래도 법적 시급은 다 맞춰줍니다. 내년에는 3명이 할일을 혼자 시킬라고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일의강도에대해서는 법이 없지요,,
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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