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이라기 보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지난주 금요일 송탄출장소앞에
2차를 가기위해 고참들이랑
작전짜던중
삼거리 편의점 앞에서 있었는데(골목)
뭔가 제 팔꿈치를 치는게 아니겠습니까!!
옆을 보니 왠 스알이 저를.... ㅡㅡ''
커플이 타고 있던데
연신 죄송하다고...
글쎄요...
요즘 제가 몸이 이상한가 아님
그때 부딪혀서 이상한가..
어깨쫌이 뻐근하긴 한데..
그당시엔 술도 얼큰하이 취했겠다
얼른 이쁜이들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에
쿨하게 보내드렸죠 ㅋㅋㅋㅋ
근데 그 여성분...
노래방 들어가려는 찰나
저를 불러세우시고는 명함하나 주시는데
아... 왜그리 뻘쭘하던가.... ㅡㅡ''
여러분들도 후진하실때 조심하셔요~~~
아님 저같은 사람 만나시는게~~~ ㅋㅋㅋ
P.S 그날 우리 차장님 삘받아서 다다시 4번.... ㅡㅡ''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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