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일보 기사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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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학교 일진 학생이 수업 중 담배에 불을 붙인다.
교사가 담배를 끄라며 제지한다.
학생은 "에이 씨×"라며 책상 위에 담배를 비벼 끈다.
교사는 다시 학생의 욕설을 지적한다.
그러자 일진을 따르는 학생들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항의한다.
교사도 "정말 혼나볼래"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일진 학생은 교사를 노려보며 말한다.
"선생님 돈 많아요? 그럼 때려보세요. 얘들아, 잘 찍어라!"
교사는 벌칙으로 수업 종료 종이 울린 뒤에도 계속 수업을 했다.
그러자 일진은 옆 반 일진에게 문자메시지를 하나 보냈다.
연락을 받은 그 학생은 복도로 나와 수업 중인 교실 문을 발로 쾅쾅 찼다.
수업은 그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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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일이랍니다.
교실에서 담배 피울 생각을 하다니...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 그립습니다. ㅋㅋㅋ.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20114031112565
이게 학교야........아 열받아
체벌 금지에 교사로서의 기본적 권리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는
이 세태를 두고 나무라는 말씀인지,
아니면 기사에 나온 교사가 개인적으로
교사로서의 자격이 미달이며 무능하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사오나...
만약 후자 쪽 의견이셨다면
당장 일일교사로 강단에 서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고등학교 떠나온지 5년도 채 안됐지만
개판입니다...
이건 어느 교육부 장관이나 높으신 분들의 잘못보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류 전체적으로 조금....
그런 아이들을 키운 부모님들을 만나보셨나요..?
거기서 거기... 다 그런 환경...
저런게 멋있는줄아는 놈들이 정말 찌질한 놈들인데
조폭에겐 새삶의 기회를
학생에겐 조직의 쓴맛을
개같은 교육감들 다 어디갔어???
변한게 있다면 개떡같은법, 처자식밥줄이 걸려있기에 선생님들이아무말못하고 그렇게만든 병신국회가 문제지요, 10년전이지만 수업시간에 똥싼다고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담배냄새난다고 피터지게 맞아도 아무말 못했는데. 남자선생들뽑을땐 필히 남자답게생긴(무섭게) 세명은 있어야 학교가 돌아가는데....
예전 삼천교육대 수준으로..........
디지게 패버리면 참인간으로 바로 돌아오지 말입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안 처맞어버릇해서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대든다는게 상상이나 갔겠습니까?
그리고 인터넷이 이렇게 만들었구요.여차하면 신고하고 글올리고 못된것만
처 배워가지고 커서 똑같이 한번 당해봐야 압니다
그냥 퇴학시키고.. 삼청교육대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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