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 차량
붉은색 - 건물기둥
파란색 - 사람
초록색 - 택시가 미끄러진곳
앞서가던 레이가 급정거를 하자..뒤에서 과속으로 따라오던 택시가
핸들급조작으로 피할려고했으나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오자
핸들을 더 꺽으면서 사고가남
지나가던 사람 2명을 치고..한명은 피를 조금 흘리면서 기절
한명은 쓰러진채로 신음소리를 내며 정신은 있음
기둥쪽에 주차되있던 마티즈 한대는 뒷범퍼, 휀다 뒷유리 등 파손
기둥반대편에 주차된 마티즈 사람이 부딛친건지 조수석앞쪽 휀다 파손
택시기사 내리면서 머리를 감싸고 있지만 보기에는 멀쩡..
잠시후 119와 경찰도착 택시기사 바로 경찰차에 태우고 사라짐
레이가 계속비상등을 키고 그자리를지키고있음..경찰이 가서
레이를 반대쪽 차선으로 옮긴후 같이 사라짐
약 30분후 렉카2대도착....택시 끌어내는데..엔진룸까지 밀린것으로봐서
엔진파손된듯.. 건물사각 기둥 모서리에 들이 박아서..
스파크 뒷범퍼등 파손된차량은 차량소유주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한동안 그대로 방치상태로 있다가 약 1시간30분정도 흐른뒤 사라짐..
이상!!안전운전합시다..
결국 레이가 급정거 했다고 해도 고의급정거가 아니라면 택시는 인생 우울해지겠네요...
두명이나 인사사고 내고 차량도 본인포함 3대나 파손시켰으니...
목격자나 블박만이 최소의.....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차량에 받힌 사람이 많이 안다쳐야 하는데..차야 반파가 되던 폐차를하던 ..
택시들 달리는거 보면 진짜 무식하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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