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베에서 놀다가 외근걸려 외근다녀왔습니다.ㅡ.ㅡ;;
외근갈때는 아무문제 없이 잘 갔는데...복귀하면서가 문제입니다.
XD(튠카)와 sm5520(튠카)가 3차선인 도로에서 한사람은 1~2차선중앙물고
한사람은 2~3차선 중앙물고 서로 속도맞춰서 창문열고 막 갑니다...(속도30...)
sm운전석사람이 갑자기 xd에 방향제인지..무슨 곽인지 쑥~!던집니다~
xd잠깐 삐끗하더니 xd가 sm쪽으로 붙으면서 조수석사람이 문열드니 갑자기 지 문을 안에서 뻥~!찹니다.
sm에 문이 콱~!하고 부딛히더니 xd문이 안닫히는지 문이 덜덜거립니다.
그러더니 sm이 서고 xd도 섭니다...3차로 다 막고요ㅡ.ㅡ;;
전 그냥 그래~싸워라~ 하고 그냥 비상등키고 서있었습니다...
지금 부터가 문제입니다ㅡ.ㅡ 제 뒤의 차들이 빵빵대기 시작합니다~ 전 그냥 아~시끄러~했습니다 속으로요..
근데 xd운전자가 절 봅니다~그래서 저도 빤~히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드니 욕을하면서 팔을 휘두르며 소리를 지릅니다ㅡ.ㅡ;; 화가났지만 비와서 그냥 안나갔습니다~
또 뒤에서 빵빵댑니다~ 전 안눌러요~ 소리가 커서ㅡ.ㅡ;; xd운전자가 저한테 오드니 창문을 두드립니다.
창문을 내리니 다짜고짜 ㅅㅂㅁ나러미넠타ㅓ리마너ㅑㅇ러 욕을 해댑니다ㅡ.ㅡ;;
그래서 전 "내가 뭘 어쨌다고?"하니 "쌈났는데 그리 바쁘나? 머그리 빵빵대쌌노?"이랍니다..
그래서 "안 눌렀는데?"이랬더니 갑자기 그사람 손이 쑥~하고 제 차로 들어오더니 제 빵빵이를 누릅니다.
"뭘 안눌러 ㅅㅂ"이러면서 그러드니 제 차 빵빵이는 좀 큽니다~ 그래서 저도 어지간히 저한테 피해없으면 거의 안누릅니다~
눌러서 나는 소리는 부~~왕~~ 소리가 커서 그런지 좀 놀라드니 "이 소리 아인데?"이럽니다.
제가 그래서 "안눌렀다니까 ㅅㅂ ㅈㄹㅇㅇ ㄷㅈㄹㄱ" 저도 계속 참고있던 터였고 더욱이 제나이 25인데 저보다 어려보였습니다.
근데 화가 너무 나는 겁니다~! 막 환장할 정도로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ㅡ.ㅡ 몸이 막떨려요~! 화가 지대로났어요~!
차에서 내려 xd운전자한테 갔습니다~가면서 눈이 마주쳤고 저에게 걸어오더군요. 속으로 죽방턴다~ 더이살 말이 필요없다
하면서 다가가는데~! 순간~!
죄송합니다... 화가너무나서 오해했습니다." 이제와서 사과를? 택도없다!생각하고!
"차부터 빼세요." 하고 차에탔슴돠~! 그냥 써봤어요;; 너무 황당해서~그리고 좀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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