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20분경 부산 기장군 정관면 J셀프주유소. 20대 여성이 탄 SM5 승용차가 주유소로 진입했다. 신용카드로 먼저 7만 원을 계산한 이 여성은 운전석에 앉아 휘발유가 채워지길 기다렸다. 1분 뒤 휘발유 4만∼5만 원어치가 주입됐다. 하지만 이 여성은 승용차 주입구에 꽂혀 있던 주유기를 뽑지 않고 매단 채 그대로 출발했다. 순간 주유기가 바닥에 닿으면서 스파크가 일어났다. 이어 주유기에서 흘러내린 휘발유로 불이 붙으면서 주유기 1대와 주유소 지붕을 순식간에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서가 추산하는 재산 피해액은 2000만 원가량.
주유소 급유원 최모 씨(60)는 "여성이 휘발유를 다 채운 것으로 착각을 했든지 아니면 급한 일 때문에 기름을 채우지 않고 주유소를 빠져나간 것 같다"며 "주유기에 화재가 났을 때 자동으로 휘발유 공급을 차단하는 장치가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주유소와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으로 당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해당 여성 운전자를 찾기 위해 결제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기장군 일대에 등록된 흰색 SM5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과실이 입증되면 이 여성을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보험으로 물어줘야 하는데
ㅋㅋㅋ
둘째 주유소 직원이 카드를 주유가 끝나면 카드를 돌려주고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한다~ 요샌 주우소 직원들 인사성이 개판이라서~ 안녕히 가십시오 하는 애들이 없어~
그런데 그 주유기 호수를 달고 간 사유는 멀까요
운전 젖같은건 인정해도 저건 인정못한다 와나...
대한민국 신고의식이 부족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음란프로필쓴다고 고소하네 마네.. ㅋㅋ 참 엉덩이 찰지다능..
남자라고어제댓글다신분들 잘못된정보였네요
카드결제했으니 잡는건시간문제겠네요
아 내가 이걸 안빼고
튀었구나 할끼야!!!
예상이 맞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딱 자수해서 피해보상해주고 빨리 차팔고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주유가 완료되고 주유기를 회수 한 후에 결제를 했어야 하는데....
면허간소화 단어만 듣고 실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지는 별 관심 없었는데 최근
면허시험장 가봤는데... 기능시험장이 달리기 트렉처럼 긴 타원으로 되어있고... 가장 기본적인 간단한 조작만 테스트하고 거이다 합격...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오더만....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strange&No=450877
여자들 군대보내십다. 추천좀요 ㅠㅠ 여자들이 하는 행동 베스트에올려서 보배 여러분들이 다보셨으면 합니다 ㅠㅠ
세상 참 무섭네요.
김여사인지 김사장인지 어케아냐고 광분하며
댓글달던 여성분 어디가셨나요..ㅎㅎㅎ
나와서 말좀해보시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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