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보며는 경미한 사고에도 대인접수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작년여름에 후진사고를 당한경험이 있었는데...
일방통행길에서 (인천 구월동 국민은행옆길) 앞차가 머뭇거리길래 어느정도 간격을 유지해놓고
정차하고 있었습니다. 꽤 막히는 도로라서 빠지면 가려고요
정차사이에 1-2분 노래 바꾸려고 잠깐 핸드폰 보는사이에 앞차가 급 후진으로 제차를 박더라구요...-_-
알고보니 제 옆쪽에 주차공간에 주차하려고....
박고나서 그자리에 멈추는게 아니라 갑자기 앞으로 차를 빼더니
내리지도 않고 가만히 잇길래 제가 먼저 내렸습니다
내렸던 여자 2명이 내려서 갑자기 저에게 ... 후진하는거 못 보셨어요???? 띠꺼운 표정으로 -_- 이러는거예요.
이 *들이 제가 만만해보였는지... 그래서 제가 벙쪄서.. 여기 일방통행길인데...라고 하니까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험부르세요 하니까
갑자기 어디다가 전화를 걸더니 저를 바꿔주더라구요.
받으니까 아빠한테 전화해서-_-;;;;;;;; 저에게... 근데 그 아저씨 왈 " 얘기 들어보니까 도색정도면 될거같은데 도색하시죠"
라는거예요. 그래서 어이없어서 아저씨 제차 범퍼깨지고 등 나갔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럼 보험처리 해야겠네요 이러는거예요.
그리고나서도 몸은 괜찮냐고 묻지도않고
저도 경황이없고 처음 사고라서 당황해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았더니
모르면 역시 ㅄ 취급받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인접수해서 당해보라고 했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ㅋㅋ
저도 여자이지만, 그때 그 어린*들..아오..-_-
내차 2년동안 사고없이 아끼고 보살펴준 차였는데..
근데 이런 경미한 사고에도 대인접수하면 합의금이 나오나요?ㅋ
왜 다들 이런사고에 돈을 받는지 궁금해요ㅋㅋ
병원서 띵가띵가 놀다보면 알아서 합의서 들고와서 합의하자고... 차는 차대로
대물로 처리하면 되구요... 싸가지없는 인간들에게 써먹기 좋은법입니다만...
경미한사고에 돈벌려는 사람들이 많은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런 식으로 하면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당시 상대방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밑에글보다가 생각나서 ㅋㅋ
아프지않은데 병원에 입원하면 몸이 더 쑤셔서....못잇을거같아요..활동적인성격이라 ㅜ
상대방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인합니다. 괜찮냐고 안다쳤냐고~ 상대방이 100프로 과실이어도요~ 솔직히 아주 경미한 사곤데 첨보는 사람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아님 애지중지하는 자기차가 더 소중하겠습니까~ 그냥 예의상 그사람의 안전을 묻는거지요 제 기준에서 말하는 거지만 기본적인 예의 없이 무례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겐 한번 된통 당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앞으로 똑같은 상황 벌어져도 그사람들은 대수롭지
아우 뭐 운전을 그 따위로 하세요? 하더라는@@
기가 막혀서 그냥 경찰 불렀었습니다. ㅠ
양족차모두 흠집이 없음!!!
바로 병원입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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