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그림 설명..ㅎㅎ
대단 하지 않습니까...지하철에서 의..폰충전하면서...통화..대단합니다..
본론
제가 대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전 한밭대로..에서 가장 앞에서 우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회전과 직진 동시신호입니다..
신호가 떨어 져서 한..3m갔는데..갑자기 오른쪽에서 오토바이가 씽~하고 오더니만
앞 펌퍼를 밀고 날라 떠러지더군요..그아저씨가 주황불에서 빵강불 들어 왔을때 그냥
달린겁니다..신호 위반이죠..그 아저씨..
그래서..우선 비상틍 켜두고..오토바이 있는쪽으로 갔더니..
아저씨 깨서 ..주섭주섭 일어 나시더군요..
그래서 전 우선 아저씨 괜찮으세요? 했죠..아저씨는 괘안하다면서 일어섰고
저는 아무래도 경찰서나 모험회사에 사고처리를 해야 할것만같았습니다..
(오토바이 아저씨가 제 차를 밖고 한10m는 날랐으니깐요)
그래서 차로 폰을 가질러 가는데 아저씨가 그냥 가더군요..
그래서저는 사고처리 하게 따라 오라는 것줄 알고 따라 갔습니다..
근데 없는겁니다..ㅡ.ㅡ 아차~! 사고치고 뺑소니다 싶었죠..
주위를 살펴보니 ...한..70m즘 앞에 유유히 가더군요..
그래서 비상등 키고 무조건 따라가서...크락션 누르면서 옆에 서라고 했죠..
저는 다짜고짜..아저씨 그냥 가시면 어떡하냐고 하니깐...
아저씨의 어이없는 말...
난 그냥 서로 쌍방이니깐...합의 된줄 알았답니다...ㅡ.ㅡ;;;
그래서 저는..너무 어이가 없어서..어떻해 사고 난지 5분도 안되서 합의가 되냐..
아저씨 신호 위반에다...도주 한거 아니냐..뺑소니 했다..하니깐..
기선 제압을 하려고 했던지...큰소리르 내더군요...ㅡ.ㅡ(참고로전 24살입니다.)
그래서 운전 면허증좀 보자 하니깐...딴소리 하더군요...이런저러...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냥...사고처리하고 조사받고 보험회사 부르고
다..하자니깐...안되겠나 싶었는데...
돈 5만원 주면서 그냥 합의 보자고 하는겁니다..
제 차는 앞에 펌버 조금..글키고..남바 조금 찍겼습니다..
아저씨 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괘씸해서 사고처리하고 신호위반, 뺑소니, 무면허로
사고 첩수 하려고 했는데...아저씨가 좀..불쌍해 보여서..그냥 펌퍼값이나 달라고 했더니
자꾸 5만원만 가지고 합의 보려 하다군요...
그럼 중고 펌퍼값만 달라고 했죠...옆에 카센타 있어서 물어 보니깐 17만원(구형아방)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고값이나 달라고 하니깐...아저씨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17만원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돈받고...그러케 합의 했습니다...
돈받고 아저씨 한데 병원 가보라고 했습니다..
저두 오토바이 사고 나봐서 아는데...
당장은 멀쩡해도.....흉부쪽에 파열로 죽을수도 있으니깐요..
저같은 경우는 시속 20으로 내로막길 가다 넘어 졌는데 쇄골 나가고..늑골 2개 나가고
폐에 구멍 뚤려서 죽을뻔 했습니다..그때가 생각 나서 아저씨게 병원 빨리 가보라했죠
잘한건지..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그리고 나중에 돈 새어 보니깐...17만원이 아니고...15만원이더군요..^^;;
지금으 그 아저씨 병원 갔는지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