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편의점 망치 사건도 그렇고 보통 112나 119에 신고나 구조요청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출동요청을하면 네비게이션 찍어서 가야하니까 주소 불러달라는경우가 거의 99.999%일겁니다.
보통의 사고가 주거주지를 벗어나서 많이 발생하는데 골목하나 넘어설때마다 주소 외워가면서
다닐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엔 최소한 자기 관할이라면 주소보단 큰건물 또는 특정장소, 주변상황을 어느정도는 파악을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농어촌의 어른신들 경우 주 일터가 들,바다 이다보니 주소 대기가 참 애매하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마을회관에서 어느방향으로 얼마쯤 떨어진곳이다 이러면 바로 찾아갈수있을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긴급출동이 아닐까 하는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떤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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