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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톡커들 흥분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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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드레스 코드는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옷차림은 몰라도 밀짚모자는 좀...
직원들 말고 다른 손님들 시선도 끌었겠는데요
고기 구울때 정장에 명품백 들고 가야 되는거임????ㅋㅋㅋㅋ
막말로 허름하게 입고가면 돈 싸게 받는답니까 ???
조그만 사무실용 냉장고 하나가 필요해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모 대형마트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려 했는데...
직원이 고객 얼굴도 안보고 카다로그가 들어있는 파일을 대충 보고 용량이 어떤게 있다고 말하더니 파일을 옆에 던져놓고 고객의 답변도 안듣고 모니터 보면서 지일을 하더군요...
문짝 하나짜리 (문열면 아래는 냉장고 윗쪽은 냉동실) 냉장고의 냉동 기능은 어느정도냐고 물어보니...
처다보지도 않고 "냉동이 되겠죠..." 퉁명스럽게 말한마디 던지고... 계속 지일하던...
우선은 아줌마한테 몇마디 하고 조금 화를 냈고... 작은 냉장고 사면 고객도 아니냐고... 그런식으로 대충 손님 응대하도록 교육받았냐고 화를 좀 냈습니다...
매니저 나오라고 해서 한바탕 뒤집으려다가... 옆에 마눌님이 말려서 아줌씨에게 화만 내고 돌아섰는데...
매니저 불러서 단단히 화를 낼껄... 아직도 후회됩니다...
판매액의 일정액을 인센티브로 받는건지
대형 가전, 혼수 구입하는 사람들 옆에 딱 붙어서 살랑살랑
소형가전(가습기,포터블오디오) 이런건 거들떠 보지도 않고 ㅎ
담배나 한대 피우고 와야겠습니다... -,.ㅡa
그냥 확실히 엿맥여줘야합니다.
그쪽 직원분은 냉동고가 있지만, 냉동기능은 크게 기대 안하는게 좋다는 설명을 해주더군요...
고객이 냉동 수준을 물어볼때...
상담을 하는 직원의 본분은... 퉁병스럽게 "냉동이 되겠죠..."가 아닌 냉동이 된다 안된다.. 혹은 어느 수준이다... 정도는 말해주는게 올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면, 모르겠다고 말하던가.. 아님 아는 다른 직원을 부르던가...
혹여, 틀린말은 아닐지라도 틀린응대가 되겠습니다...
고갱님~~~^^;
월드컵경기장 모 대형마트 직원은...
고객이 물어보고 뭐 하는데, 파일이나 옆으로 집어 던지고.. 모니터나 보고 있고... 그게 고객 응대하는 자세냐고 물어보면서... 그렇게 할정도로 당신이 지금 바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대답은... "예.. 제가 바빠요... " -,.ㅡa
바쁘면 다른 직원에게 인계를 하던가 해야지 그따구로 하는것들...
안봐도 비디오고 안들어도 오디오라고...
자식교육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부모 공경도 고따구로 하고 있다고 장담하구요...
저는 장담합니다... -,.ㅡa
옵션 빠진 싸구려임~
큰맘먹고 아반떼(당시 xd 처음 나올때)사러 횬다이 영업소 들렸을때
나: 아반떼좀 보러 왔어요
직원: 아~ 녜~ 아반떼는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
잠시후 돈많아 보이는 아줌시 문열고 들어오며
아줌시: 신형그랜져가 어떤거죠?
그 영업소 직원 저한테는 카다록 한장 던져놓고 바로 달려가더이다....
길건너 대우 영업소 직행!
누구 복사한 사람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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