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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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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베릉베릉 12.06.30 14:29 답글 신고
    저는 개인적으로 와이프가 한다고하는건 걍 내비두는편 입니다
    괜히 참견 했다가 싸움만 나걸랑요
    헌데 얼마전에는 왜 참견도 안하냐고 뭐라 하데요!!
    이걸 삶아 먹을수도 없고!!!!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05 답글 신고
    다른 건 내비둔다해도 제가 드리는 용돈이라.. ㅎㅎ 얼마전 장모님 생신이셨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
  • 레벨 하사 2 쫑2얌 12.06.30 14:32 답글 신고
    아직 결혼안한 총각입니다...
    저도 이해안되네요...
    물론 여자의 입장에서는
    아버님 생신이지만...아버님만드리기 뭐해서 그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어머님 생신때는 그넘 그겋도 반으로 나눔니까? 차별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번돈. .여자가 관리한다고해도...미리 남자가 따로 준비해놓은 돈을 가지고 나눈다는것은 더 이해가 안되네요...돈은 따로 준비해서 어머님께 드리는게 올바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06 답글 신고
    그렇죠? ㅎㅎ 미리 준비해둔건데 ㅠㅠ 차라리 장모님 것도 달라했으면 되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쫑2야님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ㅋ
  • 레벨 소위 1 악동폴리스 12.06.30 19:13 답글 신고
    딸은 무조건 엄마편~~~
    아들 필요없음,,,딸이 최고야~
  • 레벨 원사 3 바르게살자 12.06.30 14:33 답글 신고
    나의 장인 장모님은 어디 계신가요 흑흑 ㅠㅠ
  • 레벨 소장 털수선 12.06.30 14:46 답글 신고
    영원히 안나타날수도 ㅜㅜ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08 답글 신고
    지금처럼 바르게 사시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십니다.. ㅋ 화이팅~
  • 레벨 원사 3 바르게살자 12.06.30 15:48 답글 신고
    장군님 감사 합니다^^
  • 레벨 하사 3 날카로운태양 12.06.30 16:35 답글 신고
    있어도 그닥..좋지는 않네요....
  • 레벨 소위 1 악동폴리스 12.06.30 19:14 답글 신고
    외국에 계신데 빨리 모셔오세요~~
  • 레벨 중사 3 존슨63AMG 12.06.30 14:46 답글 신고
    결혼한지 2년된 사람입니다 ㅋ 124일된 아들하나있구요 ㅋ

    저같아도 그렇게 말했을거같구요

    왜 나누냐고 물었을때 이유를 대략이라도 얘기해줬더라면

    넘어갔을텐데 그냥이라고 하는건 좀 화를 불러오네요 ㅋㅋ

    그냥이란 이유는있지만 말하기 좀 거시기할때 쓰는게 대부분이거든요 ㅋ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09 답글 신고
    그냥~ 이말이 생각하기에 따라 아주 큰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고 뭐 그렇죠.. ㅋ 이제 장마철인데 애기 건강 잘 챙겨주세요.. ^^
  • 레벨 하사 1 하고싶어 12.06.30 14:47 답글 신고
    총각...늙은미혼이라 잘 모르겠네여...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10 답글 신고
    ㅋㅋ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저도 늦게 결혼했습니다.. 댓글 보시고 앞날을 대비하시는 것도 좋죠.. 화이팅!
  • 레벨 하사 2 후킹 12.06.30 14:50 답글 신고
    저도 결혼1년차인데요.. 대충20만원~30만원정도 넣으셨을것 같은데

    20만원이라치면 반으로 나누면 10만원...이건 드려도 욕먹습니다 ;;

    10만원과 20만원은 느낌이 틀리지요

    근대 됴대체 왜 나누라는건지..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12 답글 신고
    나눈다면 이유라도 말해주면 좋은대요.. 그냥~ 이러니 환장합니다.. 저는 내년이면 6년인데.. 이런 경우가 처음 있는일이라..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쫑시 12.06.30 14:50 답글 신고
    전 제 주장 일관합니다. 더군다나 얼마전에 장모님 생신이라 따로 챙겨드린거면
    장인어른 따로 주는게 맞지요. 난 대갈장군님에 손을 들어줍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14 답글 신고
    그러게요.. 저도 제가 틀린것 같지가 않아서요.. 안그래도 장모님 얘기 까지 했는데.. 그냥~ ㅋㅋ 지금까지 위에 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내일 잘 달래서 물어봐야지..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사랑듬뿍 12.06.30 14:54 답글 신고
    제 생각에는

    더 드리면되지 왜 나눠드리냐는 말에 수긍하지 않는것을 보면

    "이번달 돈 들어갈거많아. 조절해야해. 그냥 나눠드려도 이해하실거야 " 와

    대게 여자분들은 엄마쪽에 연민이 많기때문에
    "아버지보다는 엄마에게 돈 많이 필요해. 아버지는 돈있으시니까 괜찮아."

    뭐 이 두개중에 하나의 생각이 담긴것이 아닐까요?

    나눠드리는 이야기를 와이프께서 하지못하는 이유가 있을수도있으니
    그 점을 이해해드리세요.^^

    부부라도 친정쪽 이야기를 세세하게 말하기 곤란할때가 있거든요.ㅋ
  • 레벨 중사 3 사랑듬뿍 12.06.30 14:56 답글 신고
    이럴땐 남편분께서 장모님 용돈 따로 챙겨서 쓰윽~ 드리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와이프님 감동 펑펑~
    그리고 나머지 비자금 내놔라 하면서 와이프님께서 대갈장군님 궁딩이를..ㅋㅋ^^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17 답글 신고
    사랑듬뿍님.. 혹시.. 카운슬러? ㅋㅋ 조절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엄마쪽의 연민이 큰듯하네요.. 근데 또 장모님이 장인어르신보다 돈이 더 있으시고.. ㅠㅠ 아마도 요즘 장모님이 조금 힘드신 일이 있는데.. 말씀대로 따로 조금이라도 챙겨 드려야겠네요.. 일단 사랑듬뿍님 말씀 1순위~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내가낸데어쩔 12.06.30 15:01 답글 신고
    이유라도 대충해줬더라면 괜찮을텐데. 그냥이라고 하면 좀 ~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18 답글 신고
    그냥~ 그냥~ 이러길래 아주 그냥~ 콱 이럴뻔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답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요.. 이게 보배의 매력인듯..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1 귀두라미 12.06.30 15:02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은 아버님한테 용돈드리면 알아서 어머니가 반은 삥뜯어가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어머니 몰래 챙겨드림 ㅋㅋ

    가끔보면 와이프가 이유말안해주고 우길때보면 답답하고 이해가안가요.
    계속 파고들다보면 뭔가 찜찜한 이유를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님 와이프랑 어머님 사이에 뭔 일이나 거래가 있을수있다는거죠..
    와.. 유부입장에서 이런글 와닿네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22 답글 신고
    지금 생각하니까 장인어르신이 가끔 삥뜯으시던게 생각 나네요.. ㅋㅋ 그래서 그랬나? 어떤 거래 같지는 않고요.. 요즘 좀 힘드신 일이 있으시긴 한데 또 그게 돈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냥 위에 사랑듬뿍님 말처럼 엄마에 대한 연민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부르릉김 12.06.30 15:06 답글 신고
    총각때가 좋은겁니다....ㅠ_ㅠ

    전.......이제 결혼1년차인데 거짓말조금보테서 한 150일은 싸운거 같군요...

    총각시절 마음껏 누리십시요...
  • 레벨 중사 2 주or아빠 12.06.30 15:20 답글 신고
    150일은 거의 안싸우시는데요..??ㅎ 전 동갑내기 6년차입니다. 5살 딸래미 하나 있구요.. 결혼 3~4년차까지는 거짓말 좀 보내태서 360일은 다퉜네요..지금은 모든 걸 해탈하고 어지간하면 와이프말씀 다 듣습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24 답글 신고
    해가 지날수록 부부간의 싸움은 사랑으로 바뀝니다.. 물론 서로의 노력여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은 시간이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죠.. ^^ 아니면 무조건 이해하세요~ ㅋ
  • 레벨 중령 3 상병말호봉 12.06.30 15:16 답글 신고
    그마음 그상황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남자와 여자는 개와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뭐 금술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서로의 언어가 틀리니... 저도 그냥 내버려둡니다
    딱 한가지 운전대는 안줍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27 답글 신고
    그러게요.. 서로의 언어라면 혹시 화성에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 그 책 한번 봐야겠네요.. 이거이거 직업이 책장사인데.. 책을 워낙 안읽어서.. ㅈㅅ
  • 레벨 대위 1 Golfgti 12.06.30 15:23 답글 신고
    결혼십년차 돈 제가 다 관리합니다. 집사람 생활비 주고 끝. 고로 그런 논쟁이 필요없네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30 답글 신고
    저희는 뭐 그냥 각자 알아서 관리합니다.. 서로 수입이 많은 편은 아니기에 간섭도 안하구요.. ㅋㅋ 단.. 본문에서 말씀 드렸듯이 생신, 어버이날 등은 제가 다 드리구요.. ㅎㅎ 제가 와이프 보다 그나마 수입이 쬐끔 많아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Golfgti 12.06.30 15:24 답글 신고
    단 직접관리할 능력이 되야함!
  • 레벨 중사 2 주or아빠 12.06.30 15:26 답글 신고
    남자 입장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용돈 드리는데 뭐 나눠서 줘~ 이러겠지만 여자들은 또 그게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얼마 전에 장모님 용돈 드렸으면 이번에는 아버님 용돈 드리고 다음부터는 나눠서 드리자고 하세요~ㅎㅎ사위 체면도 있지.ㅠㅠ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33 답글 신고
    그럴 것도 같아요.. 결혼 하기 전부터 이래야 나중에 말이 없다 하고 정해 놓고 그동안 문제 없었는데..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Golfgti 12.06.30 15:30 답글 신고
    그 상황에서 그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게 쉽지 않죠...시간이 지나면 주 아빠 말대로 하는 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응 방법이긴 하지만...ㅎ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5:34 답글 신고
    그러게요.. 주아빠님 말씀 2순위.. ㅋ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獨島는우리땅 12.06.30 15:34 답글 신고
    애기 너무 이쁘네요,.......전 7년차........돈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돈이라는 단어에 제 의견을 보테면 싸움이 나더라고요,,그냥 알아서 하겟지 하면 속 편합니다.,,..에~~휴~~ㅠㅠ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1 답글 신고
    와이프도 뭐 허튼데 돈을 쓰지는 않는데.. 팔랑귀라 간혹 지름신이..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대마도도 우리땅~
  • 레벨 훈련병 겔럭시노트 12.06.30 15:34 답글 신고
    결혼1년차됩니다
    저는만약 님입장이면 당신이알아서하라그러거나
    아님 조금더 돈을쥐어줄꺼라 판단됍니다
    님 아내분도 무슨 사정이있어서 하는 행동이라 사례되오만....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2 답글 신고
    이게 약 5년동안 동일하게 해오던 거라 사실 장인어르신께 드린 금액이 차이나면 저를 오해하실까봐 ㅋㅋ 장모님 따로 조금 드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보Gi드림 12.06.30 15:40 답글 신고
    울마눌 딱 딱 정확하게 갑니다(알아서 잘함 ㅋㅋ6년차)
    장인 장모님 두분 울부모님 두분 생신 각 각 들어갑니다 나누고 좌시고 없습니다
    어버이날 각 각 네분 들어갑니다
    한번씩 제가 더 보태서 드리긴 합니다(한달 15마넌 용돈 받아서 좀 모인다 싶으면)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4 답글 신고
    제가 하는 방식이랑 같아요.. 사실 그게 제일 확실한데 ㅎㅎ 그런데 갑자기 그걸 나눈다 그러니..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세븐혈 12.06.30 15:40 답글 신고
    애기 대박 귀엽다 ㅠ.ㅠ 와이프 친정쪽일 관련된건 와이프쪽으로 좀 양보해주세요 ^^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5 답글 신고
    그러게요.. 지금 고민 많이 하는 중입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TUNAQUEST 12.06.30 15:58 답글 신고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자고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유를 말하기 좀 그런 상황이라면...
    이번달에 자금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장인어른 용돈은 그대로 드리고 장모님께 절반정도 비용을 몰래 챙겨드리는건 어떨까요?
    여유가 안되신다면 반으로 나눠드리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심이...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7 답글 신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 몹시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TUNAQUEST 12.06.30 16:19 답글 신고
    따님 너무 부럽네요 ㅜ.ㅜ
    전 아들만 둘이라서 Oruz
    셋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다면야 노력하겠지만 셋째마저 아들이라면 ㄷㄷㄷ
  • 레벨 대장 끄어엌 12.06.30 15:59 답글 신고
    그냥 자기부모 자기가 챙기는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09 답글 신고
    그러면 오히려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너무 커요~ 일단 경조사는 제가 다 챙겨드리기로 해서요.. 보험이나 이런건 와이프가 내고요.. 나름 지출부분에 대해서는 분업화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용서하소서 12.06.30 16:01 답글 신고
    저도 이러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저희부부도 돈때문에 싸우고,,누구는 얼마 얼마 이러다보니 끝이없더군요;;
    저희의 경우에는...처갓집에는 용돈은제가 전부드리고요..
    저희 집에는 와이프가 용돈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통 통장이나 돈은 어머님들께서 관리를 하셔서....
    어머님들은 보는앞에서 드리고, 아버님들은 안보이는데서 몰래 드리네요~
    글거나서, 장모님 이나 저희어머니한데는..뒤에서 살짝말해주고요..

    여튼간에..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고..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푸세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11 답글 신고
    ㅋㅋ 전 그냥 아예 제가 다 챙겨드리구요.. 몰래 처갓집으로 조금씩 드립니다.. 아~ 심하게 싸운건 아닙니다.. ㅋ 주말 잘보내시구요~
  • 레벨 소령 3 깊은슬픔 12.06.30 16:14 답글 신고
    사돈어른 내무부장관 말씀 들으시면 불행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이쁘내요. 근대 미혼이라.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19 답글 신고
    그거슨~ 불변의 진리죠.. ㅎㅎ 문제는 실행하기가 어렵다능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달인 12.06.30 16:28 답글 신고
    그래서 돈관리는 제가 합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32 답글 신고
    제가 처갓집을 요번에 내려가면 직접 드리면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와이프한테 부탁했겄만~ ㅋ 달인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자주 글 남겨 주세요~ ^^
  • 레벨 원사 1 영웅날라리 12.06.30 16:37 답글 신고
    따님이 완전 장군감..아 아님니다...(농담이구요)^^
    저두 결혼한지 이제4개월 되었는데요~어떻게 하면 저렇게 이쁜 딸을 낳을수 있습니까?완전 귀요미 입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6:40 답글 신고
    제가 한 외모 하기에 신랑분이 잘 생기셔야 됩니다.. ㅋㅋ 사실 가끔 저도 놀랍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나왔지?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레벨 대위 3 자피엘 12.06.30 16:48 답글 신고
    대충 분위기상으론 엄마꺼도 더 주고싶지만 요번달 지출이 빠듯해서 따론 못드리고 아빠꺼 조금 나눠 드릴라고 했던거 같군요

    아빠도 엄마랑 같이 안받으면 내심 섭섭할텐데 --) 하이튼.. 여자들이란...

    그렇게 하라 하시고 장인어른 따로 조름 찔러 드리십시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7:02 답글 신고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한조아빠 12.06.30 16:55 답글 신고
    아가 이뽀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7:0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한조아빠님 아기는 몇살 정도 되죠?
  • 레벨 소위 1 지민이아범 12.06.30 17:06 답글 신고
    그 "그냥"이 아무이유없이 그냥은 아니지싶은데....

    대갈장군님이 한탬포 참으시고 나중에 이유를 진지하게 물어 보심이....

    진짜 아무이유없이 그냥이면 한마디하세요...사위 체면도 좀 생각해달라고....

    하지만 제생각에는 이유없이 나눈건 아니지싶네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7:17 답글 신고
    이유는 나중에 물어보긴 해야겠어요.. 이게 사실 나누기엔 좀 적은 돈인데.. ㅎㅎ
    뭔가 있기는 있는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달릴수록촤악 12.06.30 17:08 답글 신고
    님 와이프가 왜 그러는지부터 좀 살펴볼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장모님이 돈이 좀 궁하게 된 사정이라도 아님 사고 싶은게 있는데 말도 못하고
    딸한테 이야기만 한사연이라든지. 먼가 있을듯한데요. 제 생각엔 님이 와이프를
    믿으신다고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나름대로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본인생활비도 빠듯하니 역부로 더 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자존심에 좀 달라고 님한테 이야기못할수도있고 해서 그러는듯
    그냥 속시원히 이야기를 하던지. 아님 그냥 모른척 주세요.
  • 레벨 원사 3 달릴수록촤악 12.06.30 17:10 답글 신고
    그럼 와이프분이 알아서 나눠서 드리겠죠. 그 후 님이 장인어른께 몰래가서
    "장인어른 저번에 ㅇㅇ엄마가 좀 작게 나눈거 알고있어 제가 좀더 챙겨왔습니다"하고
    쑥~ 찔러주심. 장인어른한테 인정받고 님 와이프가 나중에 알게되면 님은 왕대접
    받을수있을듯. 작은것을 주고 큰것을 받는 현명한 남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 작은 사람입니다.
    선물은 쪽지로...주소불러드림.ㅋㅋ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7:25 답글 신고
    아주 자세한데요.. ㅎㅎ 나중의 방법 또한 기막구요 ㅎㅎ 달릴수록 최악님 말씀 감사합니다만.. 이미 선정이.. ㅠㅠ 제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기적이진 않겠지만 이벤트를 가끔 하려하니 아이디 잊지 않고 있겠습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레벨 대위 3 천랑 12.06.30 17:21 답글 신고
    출가외인... 설추석 제외하곤 처가안갑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7:26 답글 신고
    헐~ 바쁘셔서 그러시겠지만 너무 하신거 아녀요.. ㅎㅎ 마음은 안그러시죠? ㅎㅎ
  • 레벨 소장 마카오사장 12.06.30 17:45 답글 신고
    전 결혼 3년차입니다 ^^ 30개월된 아들도 있구요;;;
    속도위반으로 학생신분으로 결혼한 케이스구요;
    저보다 인생선배이신데 제가 감히 뭐라 드릴말씀은 없고 저 같은경우는 ^^
    집안에서 생활할수 있는 비용 만 와이프에게 주고 (아직어려서 돈관리잘못함)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제가 관리합니다..
    그게 좀더 현명할수있구요 점점 늘려주기도 합니다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8:04 답글 신고
    애기는 선배네요.. ㅋㅋ 저희 애가 이제 17개월 들어가죠.. 마카오님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님 글을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그 점 제가 많이 배워야할 듯 하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 레벨 중령 1 아회재백야 12.06.30 18:21 답글 신고
    민감한 사안인데...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12.06.30 18:35 답글 신고
    ㅋㅋ 그럴수도 있구요.. 따지고 보면 정말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레벨 원사 3 100만키로 12.06.30 19:42 답글 신고
    저는 무조건 일괄 드림 4분 모두 동일 금액 드립니다. 쪼개기 없음.

    일괄 30만!
  • 레벨 준장 경유만땅 12.06.30 20:53 답글 신고
    작은 선물 받고픈 생각은 없구요
    글쎄요..사위도 자식이라 그냥 장인어른께 다 드리고 싶겟지만
    사실 장인이든 장모든 받는 입장에서는 금액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이 중요하지요
    십만원을 드린다고 친다면 그걸 나누어 오만원씩 갈라서 두분께 나누어 드려도
    아마 그 기쁨은 배가 될겁니다...
    어른들께는 어느한분의 생신이라도 그 한분께 드리는것 보다는 함께하는 분께도
    같이 드린다면 더 기뻐하더군요
    제 경우는 그렇게 합니다
    아버지께 십만원 드릴꺼 어머니와 함께 오만원씩 드리니 더 좋아 합니다...
    아마도 아내분께서
  • 레벨 준장 경유만땅 12.06.30 20:54 답글 신고
    무척 현명하게 생각하신거 같은데 싸우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네요
    아내분께 사과 하시고 불타는 주말인데 광란의 밤을 보내시길.....
  • 레벨 병장 얼척없네 12.06.30 22:22 답글 신고
    친정일은 왠만하면 마누라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괜히 토 달았다가 여러번 피본 1人입니다. ㅋㅋㅋ
  • 레벨 준장 비글너무귀여워 12.06.30 22:55 답글 신고
    아이 이쁘네요~
  • 레벨 소위 2 KnightRider 12.06.30 23:04 답글 신고
    생신이 어제라도,


    그럴땐 따로 어머님께 더 드릴께 라고 말씀하시면 끝날일입니다.
  • 레벨 소장 쪽빛지중해 12.06.30 23:11 답글 신고
    흠..어려운문제네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와이프가 이래저래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지금은 와이프가 하자는대로 합니다..
  • 레벨 소장 쪽빛지중해 12.06.30 23:16 답글 신고
    그래도..이건 저의 경우이고..
    9님의 와이프 되시는분의 말못할 속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 순간에는 그렇게 해주시고..(따로조용히 드리는 한이 있더라도)
    나중에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려ㅂ봅니다^^
  • 레벨 대위 3 쭈와압 12.06.30 23:40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일병 미리내An 12.07.01 01:37 답글 신고
    아니 필요하시면 더드리면대지 그걸왜나눠
    명대사내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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