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부터 택시의 난폭운전으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함안군 칠원 삼거리 평소에도 신호 안 지키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2012. 8. 1. 06시 38분경 1차선 신호대기중 출발, 그러나 신호 바뀌기전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 차선을 이용해
빨리 가려던 택시가 신호가 녹색신호로 바뀌자 중앙선을 넘어 옆차선에서 칼치기로 들어왔습니다.
놀라서 클락션을 울리니, 이제는 바로 앞에서 위협기동하네요 나참! 확 밀어버리겠다는 기세군요
저런식으로 운전하니 대다수의 신호 지키는 택시 기사님들도 같이 욕을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좌측 옆으로 물체가 다가오는것 같아 깜짝 놀라 방어운전을 하니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아침부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클락션 눌렀다고 바로 앞에서 위협 기동을 하니
남자인 저도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여성운전자나 초보운전자는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바쁘게 다녀야 되는것은 이해가 되난 그래도 최소한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고, 안전운전을 위해
신호를 지켜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고 유발로 신고 하십시요.
나도 창원사는데 저런 택시 기사 좆같음
쉬바 세상에 택시가 없다면 얼마나 도로가 좋아질까?
상상만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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