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막내동생 컴퓨터 하면 맨날 여기 보배드림와서 놀던데 결국 저도 빠져든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3~4번정도는 차를 몰고 다니는데요..가끔 위험한 사고를 당할뻔 했던
경험이 있어서..혹시가 그런 위험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케 처리 해야 할지 몰라
궁금한거 몇가지 질문 할테니 성의 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1.택시 뒤에 조용히 따라 가다가 갑자기 손님태우기 위해 급정거해 뒤에서 충돌할경우.
(물론 안전거리 확보해야 하지만 가끔 너무할정도로 급정거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요 질문은 거의 뒷차가 잘못있겠지만 그나마 좀 덜 억울하게 처리하는 방법...^^
2.좁은 골목길 가는데 갑자기 주차하고 내리던 사람이 갑자기 문을 활짝 열어서 문짝 날라가는 경우...
3.오르막길에서 신호대기중인데 살짝 밀려서(제차 스틱이라..)너무 가깝게 붙혀 있는
후미차를 받아버린 경우...대략 50m 정도나 가까울경우..멀리는 1m...
4.버스나 택시 기사들과 시비로 서로 앞질러 가서 고의로 급정거해서 내가 가해자가 됐거나 피해자가 됐을때...
뭐...가장 궁금했던 질문 올렸는데 좋은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아참 오늘은 편도 2차선에서 우회전 할라고 했는데 1차선에 있던 버스가 기여이 덜 밀려있던 하의차선으로 간다고 하길래 양보해주면서 나도 모르게 성질나 쌍나이트를 2번 켰더니 충분이 앞에도 차 없는데 일부러 길을 안비쳐 주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기다렸다가 갈려고 했는데 뒤에서 멋진 택시기사분님이 크락션에 라이트 키면서 빨리 통과해 가라길레 간신히 통과해서 그 버스옆을 지나갈려는데 버스기사가 앞문을 열길래 난또 뭐라고 멋진말씀을 하실지 궁금해서 창문 내렸더니"그것도 못지나갈것을 뭐더러 운전 하냐고 하더라구요..."내가 못지나가서 안간것도 아니라 그냥 천천히 갈라고 했는데 뒤에서 지랄 거리길래 갔더니...버스기사 어른인데 나도모르게 "너는 운전잘해서 좋겠다 ㅅㅂㄹㅇ"//
지금도 반성하지만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