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살면서 수원 처가에 임신한 와이프때문에 주말이면 항상 오가고하지요~
근데 요금 폭염때문인지 고속도로에 보면 파스나거나 찢어져서 날라다니는 타야 조각을 많이 보네요~
예전에 사거리에있던 타야 조각을 치우시는 굿남도 있었지만요~
고속도로에서는 힘들잖아요.... 어쩔 수 없이 조심하는 수 밖에요~
일단 어재 수원으로 올라가면서 2번 보고 방금 내려오면서 2번봤네요~
그래도 올라갈때는 한적하고~ 밝고해서 하나는 치웠는데 하나는 저도 피하느라 정신없네요.ㅎㅎ
한적한곳이고 제가 SM3(07) 타면서 워낙 기름을 아껴서 과속을 안하다보니 쉽게 쉽게 피하지만..
혹시라도 과속하시다가 이런거 보시고 못 피하시거나 급하게 피하시다 사고 나시지마시고~
애초에 조심하면서 전방 주시 잘하시면서 다니셔야겠어요~
일단 천안쪽이랑 청원쪽 도로교통공사에 전화 다 했어요~ 어느 부근에 있는지~
여러분들도 위험요소를 보시고 그러시면 그냥 난 피했다~하지마시고~
전화한통으로 뒷차들의 안전을 조금이나마 지켜주세요~
" 내가 지나쳐간 위험요소.... 뒷 쪽엔 내 가족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생각으로... 전화한통들 합시당~^^
고속에서는 돌하나에도 큰 변수가 생기니까요~^^!!
장미란 선수 역시 시작하네요.ㅎㅎ 사재혁선수는 안타깝지만~ 장미란 선수는 믿습니다~^^!!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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