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정적으로 한놈이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매장에 와서
담배불 내 놓으라 하질않나....
소주한병만 팔아라고 하질않나....
꼬장 지대루네요
어젠 기어코 사고 쳐버렸네요...
불없다고 하니까 벤치를 들어서 던지는 바람에 벤치 아작남..
자기가 북파공작원출신이라며...지랄 떨길래..
난 북한간첩이라하고 맞장구쳤더니... 한대 칠기세...
돈 있으면 맞았겠지만... 노숙자한테 맞으면 나만 손해...
그냥 가래도 안가고 약간의 실갱이를 했네요..ㅡㅡ;
직원들이 경찰신고해서 왔지만...별수 없었어요.
노숙자라 배상도 못 받고...입건처리해서 뭐하겠어요?
십여만원 손괴죄?? ㅡㅡ;
그냥 조용한곳에 데리고 가라고 마무리지었지만
불안불안.....에구구
지금도 매장옆 공원에서 병나발 불고 있는데...짜증나 죽겠어요
해결법 없을까요?
창밖을 보세요 ^^
벌금얼마 안하지만 그냥 지구대 연락해서 노숙자라도 신원을 있으니
확보후 집기파손으로 고소및 신고 ....저 정도면 영치할겁니다...나두면
더해요...나도 많이 격어봤죠...ㅋ...고소가 답입니다..
참..!! 내일 전화드릴게요 ㅎㅎㅎ 깜빡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좀 안좋은 소리좀 지껄여줬더니 더이상 안오네요.
옆 가게는 아는 사람 불러서 패줬더니 더이상 안찾아 온다는 얘기도....
술만 마시면 사람이 아니더군요 ㅜㅜ
학교는 뻥이죠;
유니폼 벗고 복면쓰고 댕기다 처리해야 하나요?? ㅠㅠ
그나마 저 노숙자는 깨끗한편이죠...
예전에 우리어머님 가게에는 10년 안씻은 몰골로 어슬렁 거리면서
밖에 빈술궤짝에 남은 술없나 한병씩 마셔대고...
참다 참다 한대 후려 갈기고 파출소 갔는데
파출소에서 잘 어르고 달래서 보내주더라구요... 난 저거 못참아요 ㅠ.ㅠ
범죄 저지르면 감방에서 하루 3끼 먹여죠 재워죠 추우면 방 따뜻하게 보일러 틀어줘
노역으로 인해 몸도 건강하게 해줘 방안에 냉장고 tv 다 있어
어떻게 범죄자가 무범죄자인 노숙자보다 더 대우받을수가 있는지요??
세금이 아깝다 젠장....
나는 술퍼먹고 개고기 짓꺼리하는거 보면 머리통이 빡가버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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