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로 보시면 되욧 ^^
오늘 아침 출근길...안산 본오아파트에서 한양대 방향으로 진입하는데
어떤 놈이 주행중에 달려드네요..ㅋ
무단 행단으로 알고 깜짝 놀랬는데...알고 보니 술먹고 객기부리는 상황 ㅡㅡㅋ
들어보시면 앞쪽에서 바로 차옆에 붙어서는 욕작렬..ㅎㅎ 아침부터 경찰부를려고 하는데
차 새우고 나니 뒤에 회사 통근버스가 빽미러에 보이네요~ 부끄러워서리 걍 참고 회사로 고고싱!!
제발 술먹고 집에 가서 곱게 잡시당!!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친인지, 아니면 원나잇인지 인도에 쭈구리고 앉아서 우는지 술되서 갤갤거리고ㅎㅎ
그 나물에 그 밥이겠죠...암튼 블박 수리하고 첫 주행인데 위험했네요~
오늘 밤은 울 집앞에 싸이가 왔어요 ㅎㅎㅎㅎ
(조금전 수원 동남보건대 싸이 방문ㅋ 싸이의 파워를 느낌...조용한 동내가 완젼 강남 되어버림ㅋ)
저 길로 쭉가면 감자골 나오고 대동서적 나오지 않나요?
오늘은 통근버스 안타고 블박 수리한거 시험겸 간만에 자차 이용하는데
저 한테도 이런일이 벌어지니 황당하네욧ㅋ..술깨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ㅎㅎ
취했으면 곱게 떡된년 데리고 mt가든가 없어보이구로 차도에 쭈그려 앉은 꼬라지하곤....
넘들이요,, 한번은 바빠서 그냥갔고 한번은 반죽여놓은다음
벽돌로 찍어버렸네요,, 어떻게 됬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저런넘들 매가 약이긴한데,,, 나한테 걸렸으면 사지를 뽑아버렸을텐데,,
20톤 덤프라도 저지랄 했을까?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시니 어서 잊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오렌지카라멜- 상하이 로맨스 참 좋아요..ㅋㅋㅋㅋㅋ
저도 즐겨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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