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차 한번 탔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과속하지 맙시다.
오우 카트라이더가 따로 없네요..
1차선에 역주행 방향으로 서있는 차량도 문제지만 ...
안전하게 피할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서 친구 혼냈습니다.
항상 전방주시 과속 금물 ㅠㅠ
목숨은 하납니다 ㅠㅠ
내 차 들고 가는거였어.... 이제 운전만 할래 ㅠㅠㅠㅠ
오랜만에 친구 차 한번 탔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과속하지 맙시다.
오우 카트라이더가 따로 없네요..
1차선에 역주행 방향으로 서있는 차량도 문제지만 ...
안전하게 피할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서 친구 혼냈습니다.
항상 전방주시 과속 금물 ㅠㅠ
목숨은 하납니다 ㅠㅠ
내 차 들고 가는거였어.... 이제 운전만 할래 ㅠㅠㅠㅠ
큰일날뻔하셨네요 화물차 소리도 들리는데..
암튼 다행이네요~^^
MD 피쉬테일현상...이거 심각한건가..??
2. 과도한 핸들링 금지
3. 충돌을 피하는 시점에 브레이킹을 풀어야 핸들이 잠기지 않아요.
브레이크 절대금지
저렇게 심하게 하셧다니...
야간운전시 전면썬팅 정말 독입니다! 독!
비까지 오는 날이라면...자살행위~!
뒤집어 져있으면 비상등하고 라이트라도 좀 켜두지 고장난건가?
블박님은 조낸 다행이십니다...
라이트 불빛이 그냥 점으로 보이네요
차량 판독이 불가능할정도 ㅡㅡ
그래도 한바퀴 안돈거보면 타이어 접지력이 좋네요 160km이상 속도에서 싸구려 타이어는 미끌리는데
카운터는 처음의 딱 한번만 쳐줘야 합니다.
사고차량 발견 -> 우핸들 -> 좌핸들 -> 핸들풀기 이것만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우핸들 -> 좌핸들 로 인해 차가 거동이 불편해지니
본인 스스로 카운터를 쳐버러셔 차가 더 요동치게 만드네요.
VDC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계신 분은 아닌 듯
다시보니 사고차량 발견후 우핸들 -> 핸들풀기만 했어도 됐겠네요.
급핸들 조작으로 인한 하중이동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잠깐동안의 차체흔들림을
털리고 있다 라고 착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분이 딱 그모양이네요.
사고차발견 -> 우핸들 -> 좌핸들 치기 까지의 중간영역
그러니까 우핸들치고 좌핸들 치기 바로 직전을 잘 보면 아주 잠깐의 순간동안
차가 정상직진합니다. 본인 스스로 횡하중을 착각하여 계속 카운터 스티어로
차량의 진행방향에 혼란을 일으키네요
저런 상황에서는
털림은 차가 잡아줄것이다. 나는 가야할 방향으로만 핸들을 지정해준다
라는 생각으로 대응해야합니다.
좌우연속 카운터치기 요즘차에서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운전자가 우핸들 -> 핸들풀기 를 합니다.
그순간 요동치던 차가 바로 제 자세를 잡지요.
vdc 가 유일하게 정상개입한 순간입니다.
그 이전까지의 연속카운터는
운전자의 무지로 인해 스스로 미끌림 상황을 만들어낸
(VDC가 그것을 보조하도록)
상황입니다. 참고들 하세요.
다음부턴 차를 꼭 들고(?) 다니세요.
자기가 운전하는게 남 탓 안 하고 속편합니다^^
근데 감각적으로 왼편- 흔들림 (피쉬테일링??)-오른쪽 살짝( 브레이크 살짝풀고 )-감각적인 느낌이 와서 핸들을 정상 - 안전주행 순간적으로 감이 와서 피해가는데 속도가 높으셧나 아님 감각이 무디셧나.. vds 적용 차량이 아닌가.. 쪼금은 운전에 무리수를 두셧네요
vdc아닌가;
요즘은 경차에도 vdc있어요...레이에는 vsm도있음(차세대 vdc)
앞에 1차선에 사고로 180도 돌아서 서있는차갔은데 고속도로는 수식간이라 넉넉하게 앞까지 보면서 안가면 이런 경우가...
그리고, 위에 각종 용어와 설명들이 있으나 저는 간단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장애물(서있는차) 늦게 발견하고 피하다가 차 돌아간것입니다.
속도가 있는상태에선 꼬리가 일단 돌아가면 글쎄요 슈마허 할아버지가 운전해도 장담 못합니다.
통상 좌우 서너개 차선을 넘나들면 3번정도 흔들면 어디에 박거나 차가 뒤집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도 도로 3회 빗자루질 한번 해보니 핸들을 차돌아가는 속도만큼 빨리 돌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의 힘으로 잡히는게 아니더군요... 한박자 늦으면 바로 가는게 운전!!
옆 화물차랑 큰 사고 안나신게 다행입니다.
안전운전하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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