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달전에 겪었던 일인데요
저는 조그만 가게를 하고 있는데여
하루는 가게문을 여는데. 어떤 차가 역주차를 해서리
가게 앞을 꽉 막고 있는겁니다.
울 마누라가 차를 빼라고 전화를 하라고 했는데 금방 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차주가 안오는거에요
근디 울 마누라가 기다리다 못해 차에 가서 번호를 보는데 전화번호가 없어서
지구대에 전화를 해서 차좀 조회해서 빼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한참후 경찰관이 와서 저에게 하는말...
이 앞에 있는차 빼달라고 전화하셨습니까?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전화는 제가 안하고 우리 애기 엄마가 했나 보네요 라고 했더니
경찰관 하는 말
이런거 가지고 전화 하면 어떡해요 여기가 사장님 땅 입니까
주차 할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이런거 가지고 출동하는거 싫어하거든요
너무 이기주의적이지 않습니까
그러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출동하기 싫으면 출동 하기 좋은 경찰로 보네세요
이랬더니 그냥 가데요...
정말 황당해서 지구대 찾아 갔더니 파출소장이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그럴수 있습니까?
너무 궁금하고 제 생각엔 적어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