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잠깐 끌고 나갔는데 옆차선에서 슬금슬금 제 차선으로 넘어오길래 빵!!!!!!!!!!!!!!!!!!!!!!!!!
택시는 너는 짖어라 나는 내 갈 길 간다 이런 마인드로 그냥 가더라구요..
방향지시등만 켰어도 어느정도 예측하고 끼어줄텐데 이건 무작정 슬금슬금 껴들어오니 ㅈㄴ 빡치네요
또 1,2차선이 좌회전 차선인데 저는 좌회전하고 바로 우회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1차선이 쭉쭉 빠지는데도 꾹 참고 2차선을 지키면서 좌회전 신호 세번 기다렸거든요..
좌회전하면 차들이 많이 엉키는데 전 그게 싫어서 2차선은 고수했다는..!
암튼.. 그렇게 지루하게 기다리는데 택시 이잡것들은 3차선으로 슝~달려와서는 또 슬금슬금 끼어들기!!!!!!!
아오 그런 택시만 4대 봤네요.............................
그래서인지.. 택시가 앞에만 나타나도 크락션에 손이 저절로 올라간다는...........
택시가 앞에 보이면 자동긴장모드로ㅎㅎㅎ
저는 가끔 운전하지만 매일 운전하시는 분들은 택시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그러신가용
차문열때도 무작정열고
죄없는 운전자에게 시비걸어가지고막 싸움이벌어지면서 교통정체의 유발시키도 합니다.
한도끝도없음 저도운전직인데 ㅡㅡ
천번에 한번 안킴 ㅋㅋ
욕먹죠..
요즘은 여사님부터 시작해서 워낙 운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ㅋ
택시도 택시지만 외근다녀보면 시내고 고속도로고 자가용들도 깜빡이를
옵션에서 빼버린 차들 무쟈게 많더라구여 ㅎ
뻘글 ㅈㅅ
깜빡이 자주켜면 전기 계량기 팍팍 돌아가고 한전에서 승압하시라고 전화옵니다
그래서 안켜는 것일거라는..... 무리한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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