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상사를 통해서 관용차(허 넘버)혹은 렌트카 차를 한달 뒤에 말소해서
이전 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쓴 사람 입니다
그당시 그차는 급매로 나왔었구요 차 금액은 천만원이 넘는 금액이였습니다..
딜러 분께서 이상한 차 아니니깐 완납을 요구 하셔서. 전 원부도 이전도 안된 상태
에서 그렇게 한다는건 이치가 안맞는거 같아서 계약금 전액을 요구하는 걸 거부하고
2/3만 드렸습니다. 특기사항에 잔금 날짜에 이전이 안될시에는 전액 환불 한다고
명시를 해 놓고요...
그래서 차는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가지고온 상태구요.. 한달뒤... 잔금 치르고 이전
을 할려고 전화를 드리니깐 연락을 받으시질 않으셔서 무지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그래서 매매상사에 전화해서 어떻게 되었냐고... 하니깐 원부 확인을 하시곤 아직 않되었다고
하네요.. 압류 말씀도 하시는거 같구요~ 우선을 딜러분이랑 통화를 먼저 하시라고
해서 안받는다고 말씀드렸죠! 출근도 잘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몇시간뒤
딜러분이 전화가 왔네요~ 이틀후에 말소증 주겠다고....사일을 기다렸습니다. 전화 없더군요
받으시지도 않으시더군요... 다시 상사에게 여차여차 설명하고 했더니... 알았다고..전화
드린다고 하네요...그리곤 곧바로 딜러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어떤 얘기를 매매상사한테
들은진 모르지만 당신한테 안판다고 하네요!! 성난 목소리와 함께~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어디에 신고를 했다나 어쨌다나!! 나원참!! 이유를 알아 보니깐 상사 사장님의
충고를 와전해서 들은걸... 제가 어디에 신고 했다고 별 승질을 다내면서
그냥 돈 줄테니 당신한테 안판다고...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기분은 정말 드러웠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확실히 몇일날 이전 약속을 한다고 했고... 허락도 받고 돈 들여가며
차 내부 세차도 하고 샆에서 돈좀들이고 이랬는데 이건 어떻게 하실 꺼냐고 하니깐
그냥 다 띠랍니다~~ 나원참 자긴 모르겠다고 다 띠랍니다....
돈과 시간과 공임비는 나 몰라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차가 급매로 나왔을때는
돈이 급해서 그런거 같은데.. 제가 돈 꾸어 주는 캐피탈 입니깐 한달 이상 쓰고 이젠
볼짱 다 봤다는 말입니까 만약 캐피탈이라고 치면 전 이자도 받고 싶습니다~
계약 이행을 파기 해놓쿠선 딜러는 계약금만 다시 돌려주면 된다는 식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오늘 딜러분이 일주일 정도 더 기달려 달라고 하네요.... 근데요 제 생각에는
그차 이전 못 시킬꺼 같아요... 압류도 있고... 이전 했으면 옛날에 벌써 하고도 남았을 시간아닙니까?~
이 딜러분 완전 막무가네 식인데 답답하네요~ 차 팔때는 (잔금 치를때
안 사신다고 하면 계약금 다 못돌려 준다)고 그랬거든요~ 그래놓쿠 자기가 파기해 놓으면,
그냥 계약금만 돌려 주면 된다는 식입니다~ 저도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 큰 돈은 아니지만
계약금 이자에 계약 파기에 따른 샾 튜닝비, 시간적인 피해~ 다 보상 받고 싶네요!!!
어떻게 처리 하면 좋을찌 답변좀 해 주셨습 좋겠습니다~ 일주일이 다가 오네요!!
중고차를 매매상에서 제가 돈주고 제차 사는데 제가 왜 그 계약을 파기한 그분한테 기분
이 나빠야 하는지 왜 그분이 오히려 더 큰 소리를 치시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한달 넘게 보험도 가입 되지도 않는 차 타는것도 불안하고 이젠 이차에 애정이 안가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일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