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좌회전 신호 받아서 도는데...스타렉스가 엄청난 속도로 오고 있네요...
보고도 슬줄 알았는데...
사람이 12명이나 타고 있는데....저런짖을...
가서 보니 40~50대 초..정도 아저씨...옆자리 아줌마 부대...
그 뒤로 젊은 사람들도 있음...출 퇴근 차량으로 생각됨...
미안하다고 비상등 켜고 머리 숙이시길래...기분 좀 가라 않혔는데...
2번째 영상에 뒤에 탄 젊은넘이 어쩌라고 하면서 입모양 시전...인상 시전...
손가락은 시전한건지 뭐한건지 잘 보이지 않네요..
신고를 해야 할지 그냥 아저씨 실수로 받아 드려야 할지....
좀 둥글게 살려고 해도....흠...
만약 저 옆구리에 박혔으면...스타렉스 타고 있던 사람들 많이 다쳤겠죠?
생각만 해도 끔찍 스럽네요...
아저씨 다음부터 조심히 다니세요...인상도 좋으신분이......
위협하려하신듯보이네요..--? 지시선따라가지않고 왜 갓길물정도까지 직진을하다
도시는건지... 물론 상황상 사고는 면했다하지만 그러다 상대방과실과 상관없이
위협을 느끼고 사고나면 동승자들은 무슨죄인지--;; 인사사고에 있어선
님이 더 피해를 볼건데요.. 대물이야 상대방과실이 많이 잡힌다해도..
아무쪼록 안전운전에 신경써주시길.....흐흐..
저기 위치가 신호위반이 엄청 일어 납니다....
스타렉스가 달려오는 쪽에는 큰길이라 사람들이 그냥 대충 보고 지나칩니다..
좌회전 차량이 많이 없어서 그렇죠..
제 경우는 1차로로 돌다가 덤프에 사고날뻔해서 덤프기사 세워서 신호위반 한거 아니냐고 물으니....
신호 위반은 했는데...솔직히 먼저 지나칠줄 았았다고...제차 인지를 못했다고...
그래서 저위치에서는 멀리서 냅다 달려 오는 차량들 에게..내가 좌회전을 받았다고 생각 하게끔 조금 크게 돌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는 사람들이 크게 돌면 위반 하면 사고 나겠구나 라고 생각 해서 정지선에 서는데...
저 위치가 조금 애메 하네요......저도 몇번 직진 으로도 가는데......
진짜 좌회전 하는차가 시아에 잘 안들어 옵니다...
80키로로 달리다가 앞에서 아차....하는 분들이 많은 자리 입니다...
저 스타렉스의 경우 멀리서 빨간불 바뀐거 봤을껀데.....그냥 제가 좌회전 하는 거리가 좀 기니깐 먼저 지나갈수 있다고 생각 해서 냅다 밣은거 같고요~
저는 스타렉스 반대편에서도 신호위반을 엄청 하기때문에 우측 보고 우측은 내가 도는거 봤으니 설테고 좌측에 차 모두 신호 받는거 보고 다시 우측 봤는데...
제 생각과 달리 스타렉스가 쓩 하고 지나 갔습니다.
저기 신호가 짫아서 퇴근 하는 사람들 제 뒤에 차 6대 있는데...
제가 늦게 돌면 마지막 사람은 신호 두번 타야 합니다..그래서 조금크게 빨리 돌은거 입니다..아무조록 조언 감사 드립니다~^^
생각을 합니다.. 정말 별별사람들 운전대 잡고다니는데 마음같아선 밀어붙히고
갈때까지 가자는 심정으로 화가 날때도 많지만 사고발생시 후회막심이죠..
똥이 드러워피하지 무서워피하냐는 말같이 드러워도 내가 한번참지 생각하고
운전하면 순간 화는 나도 오래남진않더군요.. 어설프게 보복한다해도 상대방이
무시하고가면 더 스트레스만 쌓인다는 ㅎㅎ..전다만 그런경우를 봐서라도
안전운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것고 잘이해하고 받아들여주시니
다행입니다..^^ 전 성격이 딱히 어느편들기보단 좋은쪽으로 생각하고자 올린글이니
글중에 기분상할부분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생각해주세요 그저 제3자입장에서 영상을
보며 느낀대로 적은것뿐이니까요..^^
둥글게 사는게 좋죠...ㅎㅎ
그냥 봤으면 먼저 가게 놔두고 가도 되는데..저도 못본...ㅠㅠ
아무튼 사고가 안나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CarBest 님도 안전 운전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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