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가는중에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하는중이였습니다.
3월 26일 오후 8시경이겠네요
1차선 스포티지가 천천히 가다가 브렉도 밟고하길래 술처먹었나하고 옆으로
지나가던중 담배꽁초님이 날라오셔서 제차 본넷을 때려주고 가십니다.
열받아서 한소리 할라고 창문열고 담배꽁초를 어따버리냐고 말하는데
조수석 창문 활짝열고 여자애는 앞만 처다보고 쌩까고 무시하더군요.
집에와서 신고할라고 번호판좀 볼라했는데 LED를 박아주셨는지
하얗게만 보이고 번호판 확인이 안되더군요...
아 정말 짜증 지대로 나는 날이었습니다;;
조수석에 탄 사람이 그렇게 담배를 버렸다면
저는 대신 사과 합니다. 죄송하다고.
그런데 그런 사과 한마디도 안하다니..정말너무하내요..!!
나중에 앞차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창문열린틈타
뒷자석에 떨어져서 쥐도새도모르게 연기 더 심하게 뽈뽈피어봐야
정신차리지..ㅉㅉ....
화병나긋네
암데나 버린 꽁초때문에 유력용의자로 구속수사나 받아버려라!!!!
뒷차가 당연히 맞을거라 생각을 안하는지 진자 기본이 안된사람이군요
번호판 확인하고 신고해야됩니다
신고를떠나서 저자리에서 진심으로 차세우라하고 같이 본넷확인들어갑니다
저런넘들 잡아야죠 ㅠ 그냥 보낸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
머 아찔한거나 접촉없엇는데 차세우라고하며 난리떨고하면 절대 안되겟지만
차에 손상을 입엇는데 그냥 보내시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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