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파니 날씨좋다고 뻘글에
웃자고 자전거타고 화성와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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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카톡방에 들어가보니 다행이 마지막에
저의 매장놀러온단 글이 보이더군요 ㅎㅎ
대충 시간봐서 늦잠자고 있으려나 하고 개인
카톡날렸더니 바로 전화와서 게파니집과 저의 매장까지
거리로 보면 거의 1/3수준까지 진짜로 자전거로 오고있다네요ㅎㅎ
수원나갈일있었는데 단체카톡확인않했음 거리도 가까운것도
아니고 허탕치고 갈뻔 흐흐...
문제는 그렇게 중간에 게판이 기다리라 하고 가던중 게파니보다
구덩이 를 놓처버림--;;;
쾅하기 직전 뭔가 이상타 싶었는데 보자마자 쾅 ㅠㅠ
순간 타이어 펑크나 휠손상입었을까 했는데
다행이 멀쩡하네요 ㅎㅎ...
나름대로 신경많이 쓰는넘인데 아야했음 ㅠㅠ
신문고에 민원넣어봐야겠네요 빨리 매꾸라고 흐흐..
그남아 제차 타이어가 커서 그런지 모르지만
왠만한 승용차 달리다 빠지면 대형사고날수도 있겠다는 ㅠㅠ
그렇게 게파니 만나고 거래처 들려 일보고
스케인아우만나 맛있는 추어탕먹고 돌아왔네요 ㅎㅎ
다들 아셨겠지만 빨간옷입은 게파니보다 그만 내스알이 타이어만 아프다는 ㅠㅠ
게파니님을 멀리하셔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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