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은 처음 올리는듯 합니다.
솔직히 11년 무사고 운전 하고 있지만 이제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다른분들 글올리는것처럼 개x끼, 저X튼세끼, 니x시x랄 이런 욕 섞어가며 올리고 싶지만 차마 제얼굴에 침밷는거 같아서 최대한 참아가며 글쓰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한가정에 차한대 없는집 아주 극빈층을 제외하고는 없을것입니다.
요즘 보배를 읽다보니 김여사 씨리즈가 많이 나오던데 솔직히 한국 아줌마 근성 왠만하면 아실분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정말 개인적인 안전에 이상이 없는 이상 일차선에서 50키로로 달리든 무리하게 끼어들든 참을수 있습니다. (왜?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여자들은 깡다구가 없으니 그럴수도 있고 공간개념이 남자보다 떨어지다 보니 그럴수도 있고 그래두 내자식 낳아주고 길러줄사람이 여자인데 이정도 이해해 줄수 있습니다)
다만 택시,버스들의 횡포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군요....
특히 도시고속도로 등에서 쫘악 밀려있는 길에서 바로 앞에서 세치기 하는 이런 정말~~ 같은 택시 버스는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요즘 차운전 않하는 사람 별로없고 거의모든 서민들 회사, 상사, 돈, 등등에 스트레스 누구나 받고 사는데 영업용이라는 알량한 이유 하나로 누구는 30분씩 기다려서 진입하는 바로 코앞에서 사고위험까지 감수하면서 단돈 1000원 한장 더 번다고 끼어드는 거 보면 진짜 이해가 않됩니다.
솔직 10년전만해도 영업용차가 회포 부리는거 이해됩니다.
왜? 그때도 마이카 시대는 시대였지만 그나마 돈좀있고 집있는 사람이 차를 굴리고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택시나 버스가 빨리돈벌고 빨리 쉬고싶은것처럼 일반 서민들 또한 정말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는게 10년전보다 더 어렵게 바뀌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버스???
전용도로 있으면 뭐합니까 지들 좋으로 국민혈세로 만들었더만 막힐때만 지내들 전용차선 입니다.
1차선 달리다 갑자기 4차선 정류장으로 들어와 뒷차 막아 버립니다.
좀 막힌다 싶으면 왠만한 중앙선 전혀 생각않하고 넘어 갑니다.
아예 관행이 되어 버린듯 하더군요...
욕을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장수하실분들 같습니다.
택시???
솔직히 저도 운전하다가 자주 다니지 않는길에서 목적지 빠지는곳 놓치면 왠만하면 다음 인터체인지로 빠집니다. 물론 저도 뒷차가 없다거나 찔찔 막히는 입구에서 어리버리 한넘이 간격 많이 두고 가면 낍니다.
하지만 이건 몰랐을때 이야기지....
알면서 그러면 이건 강아지 아닙니까...
택시기사들 정말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뻔히 막히는거 아니까 세치기... 아예 이것도 관행이지요...
우리나라 교통.... 정말 어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끼어드는 영업용들 어떻게 제지할수 있는 방한 없을까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택시나 버스 끼어들기 하면 바루 휴대폰으로 사진 찍습니다.
그래서 건설교통부 홈피로 올리고 사진과 함께 시간 장소를 기입하여 3장이상 똑같은 장소와 시간의 사진이 올라오면 1차경고,2차벌금,3차면허정지,4차면허취소 ....
이런법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만들면 그 찌질이 택시버스들 위반할까요???
절대 못할껄요 찌질이들은.... 왜 밥벌이니까...
그런 찌질이들 오히려 이런면 못할것들이 정말 사람 짜증나게 욕이나 들어처먹고 장수 하겠지요....
아 막판에 성질나서 두서가 없네요...
정말 열받아서 올린 글 입니다.
님들생각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고... 어떻게 방법좀 찿아보죠....
교통 선진국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