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일손 도으로 가는길....
브레이크 시전 하길래,....뭐 있어서 카나 했더니~
갑자기 브레이크 훅 밣고~중앙선을 넘어가 버리네요~
뒤에 물건 다 날아오고~애 젖먹인다고 애 엄마 랑 우리 애기도 꽈당~
급흥분 했습니다~
김기사인지? 김여사인지? 너무 흥분해서 내려서 한마디 하고 갈려 했는데~
조수석 창문 내리더니~인사를 꾸벅꾸벅~~~~
김여사님이네요~~~~~현 대통령 닮으셨다는......
크락션 계속 누른 이유는...저렇게 해놓고 뒤에 뭔일이 있었는지 모름....
바쁘신분들은 30초 부터 보세요~~
저럴땐 어찌하라는건지 참
보는 제가 화가 나네요.
그래도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벌금 먹어야 조금 고쳐집니다.
아이는 차타는것도 힘든데 음악소리에 크락션까지 그리 길게 누르시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냥 일단 지나가서 돌아서 오는데
저거보니까 제가 머저리같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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