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서 블박출장전문으로 일을하다가 거래처사장님의 스카웃?으로 지금은
썬팅이랑 매립이랑 블박은 여전히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일전에 제가 블박 추천드리는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추천드렸던 제품들은 이제 구모델이네요.ㅎㅎ;;
일단 그부분은 요즘은 더욱 후기나 추천이 많으니 넘어가겠구요.
이번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쓰는 부분은 바로 블박의 가장 핵심이지만! 블박구매시 별로 신경을 안쓰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제가 설명드릴 부분은 블박의 영상 저장 방식입니다.
블박은 크게 3가지 저장방식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상시 : (일반적으로 주행할때의 영상을 저장한다. 기본 1분단위로 저장.)
두번째로 이벤트 : (위의 상시저장을 하다가 블박의 G센서(충격센서라고 생각하세요)가 충격 및 급제동 커브를
감지하면 블박은 이를 사고영상이라 생각하고 상시와 다르게 저장을 함. 사고전 10~30초 사고후10~30초 정도로 저장.)
세번째로 모션캡처 : (일반적으로 주차모드라고 부르며 주차중에 녹화본을 저장하지 않다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저장하는 방식으로 감지 전후는 이벤트와 비슷하게 저장됨.)
이렇게 위처럼 세가지 방식의 저장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이중에서 상시와 모션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벤트인데요. 사고영상이 들어가는 부분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블박문의가 오는것중 이벤트로 저장된 영상파일이 깨져있거나 아에 저장이 안되있다고 하시는부들이 계세요.
저또한 확인된 사항이고요. 정확한 이유는 유라XX나 아이트로XX 현대오XX 나인X 블랙X 아이머XX 등등 거래처 본사에 전화해
보니 이유는 정확히 나오질 않네요.
일단 차량의 충돌중 카드 및 블박에 충격이가서 그럴수있다고 나온말과.
일시적으로 깨짐이 있을 수 있다는말이 다입니다.
물론 모든 영상저장중에는 깨짐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그리 생각하지않지요.
그래서인지 거의 대부분의 블박 설명서에는 사고난것과 블박과는 무관하다는 말들이 회피식으로 써져있곤하지요.
그래서 일단 뭐 이부분은 정말 드문일입니다. 정말 드물어요. 거의 일어나질 않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일어나네요..
대비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조금이나마 덜하게 해보려는 생각으로 몇가지 팁을 드립니다.
1 : SD카드 포멧을 주기적으로 해준다.(1주일 1회 자체포멧 1개월 1회 컴퓨터로 전체포멧)
2 : 블박을 고정하고 있는 브라켓을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몇몇분들이 LCD가 있는 블박들의 영상재생이나 설정들을 이유로 나사를 느슨하게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블박에 충격이 더 가해질 수 밖에 없는 행동이니 거치대 혹은 브라켓은 단단히 조여주세요.)
3 : 충격민감도를 너무 민감하게 두지 말것.
(사고의 우려때문에 많은분들이 충격센서의 민감도를 민감하게 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잦은 충격감지로 인해 이벤트폴더의 공간부족이나 겹치기충격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부분이니 충격감지의
민감도는 보통에서 둔감 사이가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 접촉사고시에는 충격은 적지만 사람이 멀쩡하기에
어느정도 블박이나 내몸 컨트롤이 되니 너무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큰사고라면 민감도를 둔감에 두셔도 감지가 될것입니다.)
4 : 주차상황이 좋다면 블박전원을 차단 할것.
(이것은 개인차이기 때문에 짧게만 설명드릴께요. 주차를 해놨을때 태러나 사고에 위험이 크지 않겠다 하는 부분들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차고지나. 넓은공원 한적한곳 CCTV가 가까운 곳이라던지 이런곳에 주차했을때는 항상 쉬지않고 일한
블박을 잠시나마 더 쉬게 해주며 그만큼 좋겠지요. 이것은 개인차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5 : 사고시에는 가능하다면 바로 이벤트저장버튼을 눌러주자.
(블박마다 다르지만 거의 모든 블박에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EVENT / ! / EMG / 충격 등등 많은 종류의 표시로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수동으로 영상을 이벤트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충격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되지만 안전빵으로 한번쯤은 눌러줄 수있으면 바로 눌러주심이 좋습니다. 단 바로 누르지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블박마다 다르지만 사고발생 전 후 몇초씩일지에 따라 그 안에 눌러야합니다 . 예를 들어 전 후 15초 씩이면 사고발생 15초 안에 눌러야 이벤트에 들어옵니다.)
6 : 사고 후 차량이동 및 정리가 되었다면 블박전원은 차단시키고 카드를 뽑아 잘 보관합니다.
(사고 후 카드를 뽑지않거나 전원이 켜저있으면 아무생각없이 영상이 단 몇시간만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드문일지만 그럴 수 있기에 항상 어느정도 안정하셨고 차량도 잘 이동시키셨다면 카드확보는 기본이며.
카드분리시에는 꼭! 전원은 완전히 차단된 후에 분리하세요.)
7 : 블박이 있어도 사고현장은 모습은 바로 사진으로 남겨둘것.
(이것은 기본이니 말이 필요없지요. 블박은 블박이고 거기에 사진으로 차선이나 진행상황들을 증거할 수있는 사진을
확보합니다. 그럼 좋아요.)
이상이구요. 더 많은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졸려서 그런지 더 생각이 안나네요. 하지만 위의 내용들만 잘 숙지하셔도
3번 일어날일 2번은 막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박회사들도 설명서에 무관함을 써놓는 이유가 있으니
내 블박 내가 관리하자라는 생각으로 관리해 봅니다.!
P.S : 아이XX의 신품인 F0000있습니다. 광고에서 차를 매달아 추락시켜 찍힘을 보는데요...
이 제품을 다신분이 같은 증상으로 오셨었네요...어쩌면 블박의 고질병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물한잔씩드세요~^^
파일도 뒤죽박죽되고 그냥 주행모드로 녹화로합니다 사고시에는 사고부분만 제가 영상짜름되니 이벤트기능 필요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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