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군번인데, 저의 군생활 중 위문 공연 왔던게,
우정의 무대 1번, 스트립쇼 2번이 끝인데, 그때는 연예 병사 이딴거 없었죠??
요즘에 생긴건가요?
당시 우정의 무대 출연진
사회자 : 뽀빠이 이상용 옹
출연자 :
DJ.DOC - 노래는 좋아했지만, 군대에서 보자니 절로 나오는 한마디 "시발"
투투 - 황혜영 여름인데 바지단 긴 멜빵바지 입고옴 ㅅㅂ 년, 남자놈은 이름 까먹음
마로니에 - 죄다 긴치마에 챙 넓은 모자쓰고 옴 (나들이 왔냐..)
분명 연예병사는 군 사기진작을 위해 필요한게 아니라,
특정인을 위한 특혜를 위해 존재하는것 아닐까요,
까놓고, 남자 연예 병사 보고 좋아라할 기간병이 어딨겠습니까 ;;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
암튼 스티붕유나 발치몽은 괜히 저 좋은 연예 병사 자리 두고 헛짓거리해서 고생하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원래 비슷한병과가 있긴했었는데 2000년초에 독립단체로 된듯..
암튼 연예인새퀴들이 직업차이일뿐 신분의 차이가 아니거늘..
ㅉㅉㅉ
제가 근무할때는 효녀가수 현숙누님만 위문공연와도
침을 질질 흘렸지요..
불교종교행사에 현숙누님 온다는말에..
하나님아버지 버리고 오는 기독교얼라들 엄청 많았지유..
그놈들은 아마도 지옥갈꺼임..
암튼 남자연예인새퀴들 나와서 뭐가좋다구..
문선대의 비리근절을 위해 생겼다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655179
그나저나 양구 사시나요? ㅋㅋ
21사 수색대대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가보구 싶네요..
물론 관광으로요..^^
21사,,, 66R 9중대입니다.
펀치볼 한번 놀러 가고 싶어요. ㅋ
백두OP,평화의댐,두타연 등등
옛날생각많이나네요
지금까지 100여명이 복무했답니다.
지금은 16명정도 있구요.
생각보다 숫자는 적더라구요.
현아 니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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