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안찍었습니다
10시26분에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걸어서
회사기숙사가는데 길에 뭔가있는겁니다
자세히보니사람이였습니다
깜짝놀라서 119에전화를걸고 구급차을기다렸습니다
저두 이상황이처음인지라 긴장을하게되더라구요
5분뒤에 전혀모르는남자분 통화중이였고
제뒤로오시더니
논길에걸쳐있는사람을보고 통화하면서지나치는데
이러더군요
야야 나지금회사들어가는데 사람죽어있다고
이거처음보는데하면서지나처가더군요
참그모습보면서 어이가없었네요
아참후진국이구나 가슴이아프네요
전119 불렀는지물어볼줄알았는데
암튼 화성소방서 소방관님고생많으셨어요
그논길에 쓰러진분은외국인이고 술을너무많이먹어서 자고있는거네요
이런생각이들더군요제가길을가다가 쓰러지면119불러줄사람이있을까 생각드네요 세상이무서워지는건지
참답답한하루네요ㅡㅡ
수고하셨습니다^^
물어보는 사람 아무도 없이 중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구경하기 처럼 물어보지도 않고 누구하나 신고하는 사람이 없네여~.....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나라입니다~추천 점수 10점 드리는거 외에 해드릴게 없으니..미안하네요~
^^ 복받으실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님과같은분이 죽은사람 살린거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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